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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KBO·신한은행, 올스타 사인 유니폼 자선경매 등 기부 이벤트 실시

KBO 올스타 및 라이징스타 47명의 친필 사인 유니폼 자선경매 이벤트 실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KBO(총재 정지택)와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야구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21 KBO 올스타 자선경매 in 쏠야구’ 이벤트를 공동으로 시행한다.


KBO와 신한은행은 지난 7월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최가 무산된 ‘2021 KBO 리그 올스타전’의 아쉬움을 달래고, 무관중 경기 속에서도 KBO 리그에 변함 없는 성원을 보내는 야구팬들을 위해 이번 기부 이벤트를 준비했다. 자선경매 물품으로는 올스타 팬 투표를 통해 선정된 베스트12 선수들과 KBO 라이징스타 선수들이 직접 동참하여 친필 사인을 한 유니폼, 기념구 등 한정 상품이 포함되었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쏠(SOL) 앱의 야구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이벤트인 ‘쏠야구 하트 이벤트’와 본 이벤트인 ‘KBO 올스타 유니폼 자선경매’로 구성되어 있다. ‘쏠야구 하트 이벤트’는 친필 싸인 기념구를 무작위 추첨하여 제공하는 이벤트로, 10월 29일(금)까지 실시하며, 본 이벤트인 ‘KBO 올스타 유니폼 자선경매’는 친필 사인 유니폼 총 93개를 각 유니폼 별 최고 입찰가를 제출한 고객에게 구매 권리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10월 21일(목)과 28일(목)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적립한 수익금은 대한적십자에 기부하여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KBO 리그를 사랑해주시는 야구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로서 다양한 혜택과 재미를 드리는 콘텐츠로 야구팬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KBO 마켓)에서도 2021 KBO 올스타 유니폼을 구매한 고객에 한정하여 친필 사인 모자 및 기념구를 추가로 구매할 수 있는 별도의 기부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며, 각각의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신한 쏠(SOL) 및 KBO 마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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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드림 ‧ 지렛대카랩 협약..., 앱으로 자동차 정비하고 저개발국가에 '학교 짓기'나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국제 NGO 드림스드림과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 기업 지렛대카랩이 손을 잡고 저개발국가의 오지에 학교를 짓는 대규모 협력 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교육의 불모지에 희망의 씨앗을 심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는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드림스드림은 2013년 창립 이래로 저개발국가의 외진 지역에 총 360개 학교를 선정, 그 중 132개 학교를 완공하며 세계 곳곳에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들은 지금까지 182개 학교 건립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하며, 국제 사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지렛대카랩은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에게 정확하고 투명한 견적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자동차 정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렛대카랩은 전국에 450여 곳의 협력 정비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절약된 비용 일부를 드림스드림의 학교 건립 자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지렛대카랩의 대표는 "이번 협약이 저개발국가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