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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제12회 전시해설사와의 대화 “전시해설로 고려시대 울산을 새롭게 보다”

12월 9일,‘고려시대 울산’전시 해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울산박물관은 오는 12월 9일 오후 2시 울산박물관 2층 역사실에서 ‘제12회 전시해설사(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해설사(큐레이터)와의 대화는 시민들이 울산의 역사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울산박물관 상설전시실(역사실)의 전시해설로 마련했다.


행사는 김대성 학예연구사가 “전시해설사(큐레이터) 해설로 고려시대 울산을 새롭게 보다”라는 주제로 고려시대에 우리나라 동남권에서 가장 위상이 높았던 울산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해설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12월 2일 오전 9시부터 울산광역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원활한 운영을 위해 참여 인원은 선착순 20명으로 제한된다.


다만 잔여 인원이 남아 있을 경우 당일 참가도 가능하다.


한편,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울산박물관은 ‘전시해설사(큐레이터)와의 대화’를 비롯해 ‘열린 역사문화 강좌’, 박상진 순국 100주년 기념 특별전 등 지역사 관련 특별기획전 및 학술대회 개최하는 등 시민에게 한 발 더 다가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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