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광주광역시 동구, 광주예술관광 활성화 포럼 개최

스타트업·전담여행사 등…개별여행객 유치방안 논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광주 동구는 광주예술관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술관광 스타트업 및 전담여행사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궁동 미로센터에서 ‘2021 광주예술관광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동구의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해 단체 및 개별 자유여행객을 유치해 침체된 관광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 동구 예술관광 가능성 논의 및 관광객 유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예술관광 스타트업 7개소와 동구 전담여행사 18개소, 여행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 실시간 생방송 등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예술관광 비전과 동구의 추진 전략(강신겸 전남대 교수) ▲스마트관광 시대 예술여행 상품 판매전략(박태규 마실 대표) ▲SIT(개별자유여행) 유치방안(이우석 먹고놀랩 소장) ▲인적자원 생태계 구축(박강섭 코트파 대표) 등이 주제발표와 자유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포럼이 끝난 후에는 참석자들이 ‘광주폴리’ 팸 투어를 갖기도 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미래가 기대되는 문화관광도시로 새롭게 성장하고 있는 동구에서 예술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광주 예술관광 홍보,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지역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동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