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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기자연합회뉴스

국회 조찬기도회 성탄트리 점등식 이후 25일 성탄. 성탄츄리는 대한민국 국회를 2달동안 밝힌다..

김진표 국회조찬기도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낮고 낮은 곳으로 오신 예수님 성탄의 기쁜 소식이 모든 국민들에게 생명의 빛이 되어 어둡고 갈등과 고통이 있는 곳에 진정한 평화의 샬롬이 함께하기를 기원한다고 ” 전했다 .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김진표 의원 )는 12 월 8일 오후 5 시 2021 국회 성탄트리 점등식 및 송년감사예배를 국회 제 1소회의실에서 국회의원들과 성도들이 코로나 19 방역 조치에 따라 최소인원이 모인 가운데 개최했다 . 

 

12월 8일 오후 5시, 국회의사당 국회의원실 소회의실에서 김영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의 사회로 1부 송년감사예배와 2부 국회 성탄트리 점등식을 진행했다 . 이날 특별기도 순서를 맡은 국민의 힘, 송석준 의원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란 주제로 기도하였고,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은 단상에 올라 ‘대한민국 국회를 위하여 ’ 국민의 힘 서정숙 의원이 나와 기도하였다.

 

이날 예배를 위해 성경봉독은 국민의 당 최연숙 의원이 맡아 여 야 의원이 한마음으로 중앙여성 찬양대와 국회성가대 찬양과 함께 예배를 드렸다.  이날은 코로나로 인하여 국회의장 박병석의원을 비롯한 국회  조찬기도회 회장 김진표 의원,  부회장 이채익 의원, 김기현 의원, 송기현 의원  송석준의원, 박홍근의원, 최연숙의원 서정숙의원 등 50여명이 참석 하였다. 특히  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을 지낸 조배숙  전 의원도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ㆍ 

 

이날 수원중앙침례교회 고명진 목사(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은 단상에 올라서 마태복음 2장 9-12 절을 본문으로 ‘동방박사들의 크리스마스’ 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성탄츄리 점등식은 여러곳에 알리지 않고 간소하게 조찬기도회 회장이 출석하는 고명진 담임목사를 모시고, 찬양대와 함께 국회조찬기도회 회원들과 함께 성탄 츄리 점등식을 가졌고, 이곳 국회의사당 중앙에 설치된 성탄 츄리는 성탄의 밤을 비추었고, 2022년구정까지 밤을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비추게 된다.

 

본문을 중심한 가운데 고명진 목사는 “예수님께서 온 인류를 위해 이따에, 가장 낮은곳으로 오셨듯이, 우리도 자신을 비우고 더 낮은 자리로 내려와 겸손한 모습으로 주님의 삶의 자리로 나가는 의원들이 되어 더 크고 놀라운 기적을 함께 만들어가는 대한민국 국회가 되어서 우리 대한민국 국민에게 희망의 빛을 보여 주길 바란다 ”고 말씀을 전했다 .

 

이날 점등식은 중앙여성찬양대의 은혜의 캐럴과 함께 고명진 목사와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 ,국회조찬기도회 지도위원)의 기도로 국회 분수대에 화려한 빛을 환하게 밝히는 시간을 가고 25일 성탄의 밤을 밝혔다.

 

  이날 박병석 국회의장은 축사에서 “오늘 국회의사당 중앙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츄리 불빛이 대한민국 국회와 우리나라 전국에 펼쳐져 우리나라 정치의 대립과 갈등을 그리스도 나신 성탄을 맞이하며 대화와 화합을 통해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 이날  박근혜 대통령 당시 기독인회 회장을 역임한 국민의 힘  김기헌의원이 참석했다 ㆍ

 특히 크리스마스 성탄절엔 츄리의 불빛이 빛나는 가운데 대통령 특사로 박근혜 전)대통령,  한명숙 전)국무총리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나오게 되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ᆢ

 

김진표 국회조찬기도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낮고 낮은 곳으로 오신 예수님 성탄의 기쁜 소식이 모든 국민들에게 생명의 빛이 되어 어둡고 갈등과 고통이 있는 곳에 진정한 평화의 샬롬이 함께하기를 기원한다고 ” 전했다 .

 

예배 후 국회환경미화원에게 쌀 220 포대를 증정하며 성탄의 기쁨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

한편 이날 국회조찬기도회를 함께 지도위원으로 섬겨온 장헌일 목사와 이성용 목사는 “코로나 19 팬데믹 시대에, 성탄감사 예배를 열고, 이렇게 위드코로나 가운데서도, 여야 의원들이 함께 모여 마음을 같이하여 성탄츄리 점등을 하며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예배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아주 작은 인원이지만 모여서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하신 성탄절을 축하하며 국회의사당 정원 중앙에 크리스마스 츄리를 점등 해 놓고,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국회 성탄트리 점등식은 2014 년 처음으로 점등식을 개최하였고 매년 12월 초에 조찬기도회를 저녁 예배로 드리며 츄리 점등을 하였고, 이 성탄 츄리는 밤마다 불을 밝히며 이번 2021년 12월 25일 성탄을 보내게 되었고 성탄후에도  국회의사당 츄리는 지금부터 약 2달  국회를 밝히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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