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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금순 前 순창군자원봉사센터 소장, 국무총리 표창 수상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디딤돌 역할 인정 받아 수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지난 31일 향토회관에서 진행된 2021년도 종무식에서 순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 임금순 전 소장이 2021년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임금순 전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6년간 순창군종합센터를 안정적으로 이끌어 왔으며, 페이스페인팅․테이핑요법 등 전문자원봉사단 육성․발굴과 거동불편가정 무료빨래방 운영 활성화, 이동방문 목욕서비스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금순 전 소장은 “자원봉사라는 것이 특별하고 어려운 일이 아니고, 일상 속 소소함을 함께 나누는 마음에서 시작된다며,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자원봉사센터에 문을 두드리고 동참해 주시면 순창군의 내일 또한 더 따뜻하고 훈훈할 것이라 기대하고, 앞으로도 작은 힘이나마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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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병문 대구시의원, '대구광역시 먹거리 기본 조례안' 대표 발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하병문 대구시의원(북구4)은 제308회 임시회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먹거리 기본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먹거리 기본권'이란 모든 사람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안전하고 영양이 풍부한 먹거리를 물리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하는 것으로, 최근, 국제 분쟁과 기후 변화 등으로 글로벌 식량 위기가 심화하면서 먹거리 안보의 중요성이 대두됐고, '먹거리 기본권' 보장에 대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적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 하 의원은 "먹거리는 생존에 필수적인 요소로, 안전하고 영양이 풍부한 먹거리의 확보는 우리의 건강과 삶의 질에 직결되는 기본권"이라며, "대구시는 농업⋅환경⋅복지⋅교육⋅문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먹거리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글로벌 식량 위기에 대응하고 식량 자립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례가 제정되면 대구시는 지역 먹거리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해야 한다. 먹거리위원회를 설치해 먹거리 정책의 조정·통합,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의 이행 및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