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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안행부,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 전개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12월 18일 오후 안전행정부 ‘행복드림봉사단’ 30여명과 함께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유장관은 직접 연탄 손수레를 끌거나 지게를 지고 높은 언덕과 좁은 골목길을 누비면서 생활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에 연탄 2,000장과 쌀 40포를 배달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힘들었지만 무척 보람있는 일이었다”며 “이러한 작은 나눔이 이어지고 퍼져나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모든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저소득 가정의 어르신 등에 전달된 연탄 2,000장은 안전행정부 직원들이 매월 봉급우수리를 모아 마련한 적립금으로 구입한 것으로 나눔과 봉사의 의미가 더욱 컸다.

한편, 연탄과 쌀을 전달받은 한 독거 어르신은 겨울만 되면 추위에 연탄 걱정을 하는데 많은 연탄을 배달해 주어 한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게 되었다며 유정복 장관을 비롯한 안전행정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안전행정부는 저소득 다문화가정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후원, 소년소녀가장 후원, 쪽방도배봉사 등 다양한 나눔·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면서 이웃사랑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 11월 21일에는 간부공무원 부인 20여명과 안전행정부 직원 100여명이 김장김치 1,500포기를 직접 담가 소년소녀가장,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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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수 삼척시장, '2024년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으로, 노곡면 민생 살피기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기삼 기자 | 박상수 삼척시장은 9월 23일 노곡면에서 ‘2024년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진행해 노곡면 민생현장 살피기에 나선다. 삼척시는 지역주민의 민생생활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주민들이 지역문제에 관한 고민과 애로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2024년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지난 7월 하장면에 이어 9월 23일 노곡면에서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곡면에서 진행하는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는 박상수 삼척시장이 직접 노곡면 주요 사업장과 민생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며 특정한 형식없이 노곡면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정에 대해 주민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삼척시는 민선 8기가 출범한 지난 22년부터 민생현장 중심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시장이 직접 현장에 방문하고 있으며, 지난 7월 하장면을 방문하여 13건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관련부서에 조치를 지시하는 등 주민들을 위한 열린 행정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척시 관계자는 “지난달 하장면에 이어서 노곡면의 민생현장을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