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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통

청송교육지원청, 진보면 얼음썰매장 위문품 전달

“한파를 녹이는 나눔의 정 실천하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남동수 기자 | 청송교육지원청은 1월 19일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고자 진보면 소재 얼음썰매장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현재 진보면 얼음썰매장은 진보청년연합회에서 운영중이며, 청송군 아동들을 위해 썰매장 및 기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김현국 교육장 및 직원들은 얼음썰매장을 방문하여 연합회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재성 진보청년연합회 회장은 온정이 필요한 시기에 아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교육지원청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현국 교육장은“어려운 시국에도 놀이시설을 운영해주시는 진보청년연합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방문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송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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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드림 ‧ 지렛대카랩 협약..., 앱으로 자동차 정비하고 저개발국가에 '학교 짓기'나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국제 NGO 드림스드림과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 기업 지렛대카랩이 손을 잡고 저개발국가의 오지에 학교를 짓는 대규모 협력 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교육의 불모지에 희망의 씨앗을 심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는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드림스드림은 2013년 창립 이래로 저개발국가의 외진 지역에 총 360개 학교를 선정, 그 중 132개 학교를 완공하며 세계 곳곳에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들은 지금까지 182개 학교 건립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하며, 국제 사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지렛대카랩은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에게 정확하고 투명한 견적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자동차 정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렛대카랩은 전국에 450여 곳의 협력 정비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절약된 비용 일부를 드림스드림의 학교 건립 자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지렛대카랩의 대표는 "이번 협약이 저개발국가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