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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통

삶의 힘이 자라는 늘 푸른 청송교육 실현을 위한 2022 청송교육계획 설명회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남동수 기자 |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1월 20일 유․초·중등 학교장, 학교운영위원장 및 2021 청송교육 유공 표창 대상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청송교육 주요업무계획'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1학년도 청송교육 발전 유공 교원, 교육일반직․실무직, 학부모 및 지역민 표창장 ․ 감사패 수여식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2021 청송교육 주요 실적 및 활동 동영상 시청과 청송형 교육 회복 프로젝트 실현을 위한 2022청송교육계획 설명 순으로 진행되었다.


'삶의 힘이 자라는 늘 푸른 청송교육'을 비전으로, [성장하는 학생, 소통하는 학교, 공감하는 미래]를 지표로 하는 청송교육은 즐거운 배움으로 자신만의 푸른 꿈을 찾아 가꾸어 가며,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키워 자신의 배움과 꿈을 개척해 나가는 삶의 주체로 인정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2022 청송교육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4대 시책과 21개의 실행 과제를 제시하고, 학생 맞춤형 청송 학력 탄탄 학습 안전망 구축을 중점사업으로, 도전! 성취인증 프로그램'청송지질탐험대'를 특색사업으로 정하여 미래인재의 핵심역량을 추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현국 교육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상황에서도 한 걸음 더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흔들림없이 청송교육에 열정을 쏟아주신 우리 청송교육 가족 덕분이다. 2022 청송교육계획을 바탕으로 학교의 특색을 살리는 학교 계획을 수립하여 삶의 힘을 키우는 청송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달라” 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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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드림 ‧ 지렛대카랩 협약..., 앱으로 자동차 정비하고 저개발국가에 '학교 짓기'나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국제 NGO 드림스드림과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 기업 지렛대카랩이 손을 잡고 저개발국가의 오지에 학교를 짓는 대규모 협력 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교육의 불모지에 희망의 씨앗을 심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는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드림스드림은 2013년 창립 이래로 저개발국가의 외진 지역에 총 360개 학교를 선정, 그 중 132개 학교를 완공하며 세계 곳곳에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들은 지금까지 182개 학교 건립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하며, 국제 사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지렛대카랩은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에게 정확하고 투명한 견적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자동차 정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렛대카랩은 전국에 450여 곳의 협력 정비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절약된 비용 일부를 드림스드림의 학교 건립 자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지렛대카랩의 대표는 "이번 협약이 저개발국가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