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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통

교직원의 친절이, 청송교육의 청렴으로!

청송교육지원청, 친절교육 및 갑질예방교육 실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남동수 기자 |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이번 2월 17일 청송교육지원청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 및 갑질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친절 전문강사인 플립컨설팅 고지성 대표를 초빙하여 친절한 민원인 응대, 메너있는 근무 요령, 상호 존중의 대화법 등 소통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배우고, 민원업무시 또는 직원간 발생할 수 있는 갑질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 김현국 교육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교직원들의 친절함이 청송교육의 청렴함으로 거듭나고, 상호 존중과 겸손함으로 가득한 공직문화 조성을 통해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는 출발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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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