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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통

안동시, 드림스타트 예비 초등학생 부모교육 실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 중 예비 초등학생 부모 대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남동수 기자 | 안동시는 지난 2월 22일 비대면 ZOOM 영상 교육을 통해 ‘드림스타트 신입생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중 예비 초등학생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와 부모 간의 긍정적 소통을 통해 자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우리아이 슬기로운 학교생활”을 주제로 △미래가 요구하는 인재상 △긍정성과 자존감을 키워주기 위한 가정의 역할 △초등학교 적응과 학습지도방법 등으로 진행되며 해당 시간에 교육 참여가 불가능한 가정에 대해서는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방문을 통해 개별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드림스타트 입학예정아동에게 교육과 함께 책가방을 전달하고 있다.


이 사업은 매년 공모신청 및 자체지원을 통하여 2014년부터 시행해왔고 아동의 새내기 입학과 함께 졸업까지 드림스타트가 함께 동행한다.


드림스타트는 0세~만12세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통해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돕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진희 안동시 여성가족과 과장은 “드림스타트 아이들이 사회로 내딛는 첫걸음이 설렘과 즐거움으로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학교와 가정에서 모두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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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