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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립미술관, 미술과 음악의 소통 통해 시민 활력소 역할 ‘톡톡’

‘MUSEUM · MUSIC’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미술관 찾는 시민들 대상 무료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포항시립미술관은 예술과 삶의 간격을 좁히고 일상회복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그동안 멈췄던 미술관 음악회 ‘MUSEUM · MUSIC’을 다시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미술과 음악의 만남을 통해 온몸으로 예술의 전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로 26일 오전 11시 포항시립미술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시민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소프라노 김예슬, 피아노 김영화, 베이스 황옥섭, 기타 안형수, 비보브라스 앙상블이 참여하며, G. 카치니의 ‘아베마리아’, 이은상, 김동진의 ‘가고파’, E. 엘가의 ‘사랑의 인사’, 오페라 ‘시골의 기사도’ 간주곡 등을 연주한다.


시립미술관 관계자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미술과 음악의 소통을 보여주고, 바쁜 일상 속에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미술관 음악회 ‘MUSEUM · MUSIC’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열리며,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 누구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한편, 포항시립미술관에서는 9월 12일까지 ‘송영수: 영원한 인간’, 제17회 장두건미술상 수상작가 심윤 ‘모두의 심연’, 교육 체험전 ‘장두건의 정물화’ 전시가 진행 중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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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