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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성남시의회 의장 선거 재검표 놓고 갈등양상‘비화’

김병관 기자 / 지난 26일 두 달여 만에 원구성을 마친 성남시의회가 의장 선거 재검표를 놓고 갈등양상으로 비화되고 있다.

성남시의회 새누리당협의회는 지난달 7일 치러진 성남시의회 의장 선거와 관련해 지난 27일 새정연 의혹제기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으로 대응 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누리당 협의회는 28일 기자회견을 통해 원 구성 직 후 비상식적으로 제기된 의장 선출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해선“다수 여당으로서의 심리적 압박과 새정연 내부 갈등이 심화돼 표출 된 방증이 아닌가 싶다”며“새정연에서 제기한 의장투표 과정에서의 문제는 반박할 가치조차 없는 정말 어처구니없는 주장”이라고 지적했다.

또한,“의장 선거 시 양당 감표위원의 이의제기 없이 개표가 완료 됐고 본회의에서 의결 선포된 사항이라면 재검요구는 안건으로 성립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특히 새정연의 비상식적이고 시의부적절한다는 의혹 제기에 대해“단순히‘재검표’에서 그치는 것만이 아니다. 이는 재검표를 빌미 삼아 결국은‘의장불신임안’을 제출해 의장을 비롯한 제7대 의회를 파행으로 몰고 가려는‘정략적, 흠집 내기’라고 판단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의혹을 제기한 새정연 초선의원들뿐만 아니라, 이에 동조한 다선 의원들에게 엄중히 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했다.

또한,“‘아니면 말고’식의 구태적인 정치적 방종과 명백히 선을 긋고 아무런 이유와 근거도 없이 그저 던져 놓고 보는 전형적인 흑색선전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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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수 삼척시장, '2024년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으로, 노곡면 민생 살피기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기삼 기자 | 박상수 삼척시장은 9월 23일 노곡면에서 ‘2024년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진행해 노곡면 민생현장 살피기에 나선다. 삼척시는 지역주민의 민생생활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주민들이 지역문제에 관한 고민과 애로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2024년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지난 7월 하장면에 이어 9월 23일 노곡면에서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곡면에서 진행하는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는 박상수 삼척시장이 직접 노곡면 주요 사업장과 민생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며 특정한 형식없이 노곡면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정에 대해 주민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삼척시는 민선 8기가 출범한 지난 22년부터 민생현장 중심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시장이 직접 현장에 방문하고 있으며, 지난 7월 하장면을 방문하여 13건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관련부서에 조치를 지시하는 등 주민들을 위한 열린 행정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척시 관계자는 “지난달 하장면에 이어서 노곡면의 민생현장을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