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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창원특례시, 민선8기 재해예방분야 시정 계획 추진

재해예방사업 추진은 당연, 시민의 건강까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금까지의 재해예방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사업에 포커스가 맞춰져 사업을 진행하여 왔으나, 창원특례시 민선8기의 재해예방분야 시정 계획은 재해예방사업 추진은 물론이고 사업부지 상부 또는 주변 지역에 데크로드, 체육시설 등의 시설물을 설치하여 재해예방과 동시에 시민의 건강까지 챙기는 재해예방분야 시정 계획을 추진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재해예방사업과 시민의 건강까지 챙기는 재해예방사업의 사례로 ‘양덕천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들었다. 양덕천 재해위험개선지구는 도심지 하천으로 과거 태풍 및 집중호우 시 침수재해로 인한 사망사고 등이 발생하였던 곳으로 재해예방사업은 물론 하천정비를 완료한 양덕천 상부 구간에 길이 1.2km, 폭 2m의 데크로드 산책로를 조성하여 주·야간 주민들의 안전한 걷기 운동을 할 수 있는 힐링공간이 되었으며, 데크로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도 높은 호응도를 보이고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양덕천 재해위험개선지구 사례와 같이 현재 추진중인 재해예방사업은 물론이고 2023년 신규 사업으로 신청한 3개 지구 74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사업 선정에 사활을 걸겠으며, 사업 선정 이후 재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변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유지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하여 주민들의 육체적·정신적인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앞으로의 재해예방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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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황우여,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공식 지명...전당대회 준비 '관리형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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