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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일산쌀영농조합과 (주)희망이음의 ‘아름다운 쌀 나눔 캠페인’




일산쌀영농조합
(대표 이병기)과 교육나눔기업 희망이음(대표 이용석)아름다운 쌀 나눔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 구로구 희망이음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광 일산쌀영농조합 총괄팀장과 이용석 희망이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 저소득가정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을 후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향후 쌀 후원뿐 아니라 희망이음밥차 식사봉사 시 공동 식사봉사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오는 10일 서울 은평구 역촌동주민센터가 추천한 위기가정에 쌀을 후원한다.

 

양곡 후원 대상자는 총 3가구로, 이달부터 격월 쌀 20kg씩을 지속적으로 후원한다. 이후 저소득가정을 추천받아 쌀 후원을 계속해서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재광 일산쌀영농조합 총괄팀장은 지난 2012년 희망이음 회원이 된 것을 시작으로 꾸준히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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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소 럼피스킨' 유입방지에 총력전...긴급방역조치 시행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도는 지난 8월 경기도 소농가에서 럼피스킨(LSD)이 2건 발생한 이후 9월 강원·충주에서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도내 럼피스킨 유입 방지를 위해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도는 9월 19일 충북 충주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함에 따라 인접한 문경시의 위기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하고 가축시장 잠정 폐쇄와 사육 전두수에 대해 26일까지 긴급 일제 백신 접종을 한다. 경북도는 럼피스킨 바이러스의 도내 유입 방지를 위해 '럼피스킨 방역상황실'을 설치·운영하며 24시간 비상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럼피스킨의 주요 전파 요인인 흡혈 곤충 방제를 위해 도내 21개 시군 25개 거점 소독시설에 살충제를 비치해 농가에 출입하는 축산 관련 차량 방제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4월에 작년 럼피스킨이 발생했던 지역(김천·예천) 소 전두수에 럼피스킨 백신 추가접종을 실시했고 살충제(3,440개)와 끈끈이 트랩(99개)등 방제 물품을 지원하였으며, 도내 신생 송아지와 접종 유예 개체(임신우, 아픈소 등) 에 대해서는 격월로 백신접종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가축시장 방문 시 반드시 당일 발급한 소독확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