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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가을 ‘찾아가는 문화행사’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강서구는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해 가을동안 ‘찾아가는 문화행사’를 마련한다.


강서구는 구민이 문화행사를 근거리에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공연과 영화를 준비해 구민 생활권으로 직접 찾아가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달 9월 찾아가는 문화행사는 대저2동과 명지1동에서 열린다.


우선 9월 27일, 대저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를 상영한다.


영화관 사운드의 느낌을 그대로 담고자 영화의 전당에서 음향 및 영상장비를 대여해 오후 6시30분에 상영한다.


한편 명지1동에서는 문화공연을 펼쳐 구민에게 휴식을 선사한다.


9월 28일 오후 6시 명지1동 명지울림공원에서 야외무대를 마련하며 오케스트라 연주, 클래식, 마술, 어쿠스틱 통기타 밴드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공연을 펼친다. 이날에는 공연에 앞서 오후 5시부터 프리마켓도 열릴 예정이다.


강서구는 10월과 11월에도 영화와 공연무대를 준비하여 관내 3개 동으로 ‘찾아가는 문화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7월에 지역소공연장과 연계한 문화공연을 마련하여 구민의 좋은 호응이 있었다”며, “일상 속에서 소확행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강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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