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시작된 이 사업은 해마다 진로체험 사각지대를 발굴해 지원대상을 확장해왔으며,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와 수요를 고려하여 참여기관 및 프로그램을 확대해왔다.
올해는 전국 읍면 소재 중학교 전체(1,207개)뿐만 아니라,
학생 1인당 평균 체험활동 횟수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중소도시 일부 중학교(321개)를
선별해 1교당 1회 이상 지원하고 있으며,특수교육대상 및 다문화가정 학생 등 수요자 특수성을
반영한 진로체험을 개발하고, 일부 특수학교(’17년 하반기 20개 예정)로 찾아가 진로체험을 제공한다.
총 107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공공기관, 대학 및 민간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