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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나노코리아 2017 산업화 특별세션 7월 13일 개최



나노코리아 2017 산업화 특별세션’이 ‘자동차산업의 나노기술 사업화 현황 및 전망(Nanotech in Automotive Industry)’을 주제로 7월 13일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자동차 신소재연구팀 이종국 팀장이 ‘자동차산업과 나노기술’을 주제로, LG이노텍 이형의 연구위원은 ‘Nano Technologies in LG Innotek’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화첨단소재 경량복합소재(자동차) 연구소 김남형 연구소장은 ‘한화첨단소재 자동차용 복합소재 개발 현황’에 대해,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자율주행자동차센터 신재곤 박사는 ‘자율주행자동차 기술과 나노 Technology’를 주제로 발표한다.

전 세계적으로 디젤 차량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자동차시장이 급변화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친환경 첨단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율이 급성장 하고 있다. 이에 자동차 산업 성장의 ‘친환경 기술’과 ‘나노기술’이 핵심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자동차 연비 개선 및 차체 강화를 위한 나노 복합소재 기반 차체/구조 재료, 전력발전 소자 등이 있으며 자동차 편의성을 위한 플렉시블 투명 디스플레이 소자, 친환경 자동차의 나노 환경 모니터링 센서, 나노촉매 대기정화 시스템 등의 관련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나노코리아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혁신적인 성능, 우수한 가격경쟁력, 안전성이 확보된 나노기술을 통해 자동차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노코리아 2017 산업화 특별세션’은 유료 행사(등록비 10만 원)로 나노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접수로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산업화 특별세션을 신청하면 6개 전시회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나노코리아 2017’은 7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3일간 고양시 일산 킨텍스 2전시장 7·8홀에서 나노기술, 마이크로나노시스템, 레이저기술, 첨단세라믹, 스마트센서, 고기능소재 등 6개 전시회가 총 12개국 350개 기업(관)이 550부스로 개최된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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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창립 125주년 기념 학생문화주간' 행사 열어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계명대는 창립 125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창립 125주년 기념 학생문화주간'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총학생회와 총동아리연합회, 각 단과대학 학생회 공동 주관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번 문화주간은 교내의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합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문화적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행사를 준비한 학생들은 즐기는 축제를 넘어 지역민들과 학생들이 함께할 수 있는 특색있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학교의 정체성과 문화를 새롭게 조명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첫날인 9월 23일에는 중앙동아리 공연과 학생회 주관의 가요제, 댄스제가 열렸고 초청 가수의 무대도 펼쳐졌다. 캠퍼스 곳곳에서는 다양한 미니 게임과 전공 관련 부스들이 운영됐다. 특히 각 단과대학 학생회는 전동킥보드 안전 캠페인, 금연 캠페인과 같은 공익 캠페인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캠퍼스 문화를 확립하는 데 기여했다. 행사 기간 동안 태권도 시범단과 실용음악음향과 학생들의 공연, 클래식 연주회 등도 열려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제공했다. 매일 열린 플리마켓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