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28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주름 예방법

생활습관만으로 주름 예방하는 법

햇빛을 포함하여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서 진피 속의 콜라겐 섬유, 탄력섬유 등에 변성이 일어나고, 피부 수분이 감소하여 피부의 탄력이 떨어져 피부가 접히게 되면서 주름이 만들어진다.
이러한 주름살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존재한다. 가장 잘 알려진 요인으로는 햇빛이다. 지속적으로 햇빛에 노출되면 콜라겐, 탄력 섬유등의 변성이 일어나고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주름살이 생긴다.
얼굴 표정 또한 주름 생성에 영향을 준다. 근육이 계속 수축하면 피부 주름살이 발생하는데, 이때 발생하는 주름은 다른 원인에 의한 주름보다 깊다. 중력 또한 영향을 주어 피부를 아래쪽으로 지속적으로 잡아 당겨 늘어지게 만든다.
피부의 건조함 역시 주름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나이가 들면서 피부수분을 유지하는 샘 기능이 떨어지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건조해진 피부는 거칠어지고 탄력이 떨어져 주름진다.
그 외에도 담배, 유전적인 소인, 피부 색깔등도 주름살 형성에 영향을 준다.
이러한 많은 요인들을 없애면 자연히 주름살을 예방하거나 개선시킬 수 있다.

첫째, 수시로 햇빛차단제를 발라 햇빛 노출을 피하고, 담배를 피우고 있다면 끊는다. 
두번째, 수시로 피부에 보습제를 발라 건조함을 피한다. 1일 1팩 등으로 밤마다 팩을 해주면 피부 보습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세번째, 얼굴을 찡그리는 습관을 고치는 것도 주름예방이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비타민 C,E와 같은 항산화 효과가 있는 성분이 들어있는 채소, 과일 등을 충분히 먹고, 수분 섭취를 잘 한다면 주름예방에 많은 도움이 된다.


데일리연합 정남주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영덕군 축산항, '개항 100주년 기념식'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동해안 최고의 미항으로 꼽히는 영덕군 축산항의 개항 100주년 기념식이 지난 25일 영덕북부수협 품질위생관리형 위판장 부근 물양장에서 개최됐다. 영덕북부수산업협동조합이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영덕군이 후원한 이번 행사엔 박형수 국회의원 당선인, 김광열 영덕군수, 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과 의원들, 황재철 경상북도의원, 노동진 수협중앙회장과 지역수협장들, 박상욱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등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어업인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역 풍물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축산항의 오랜 역사와 변화상을 담은 사진전과 개항 100주년을 주제로 제작한 기념 영상 상영 등이 펼쳐졌으며, 특별 제작한 축산항 100주년 기념비가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100년 동안 지역경제의 구심점 역할을 한 축산항이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600여 공직자와 최선을 다하겠다"며, "축산항 100년 역사의 증인이자 주역인 주민 여러분과 어업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1924년 개항한 축산항은 아름다운 해안선과 해양에 우뚝 솟은 돌섬 죽도산이 장관을 이뤄 강구항·대진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