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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초등학생 환경기초시설 견학 프로그램 진행

관내 초등학생 166명,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또는 서울새활용플라자 방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서대문구가 환경보전에 대한 어린이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환경기초시설 무료 견학 프로그램을 연다.


참여를 희망한 관내 초등학교 4학년 8개 학급 166명이 10월 13일부터 11월 22일까지 기간 중 서울에너지드림센터(마포구) 또는 서울새활용플라자(성동구) 가운데 1곳을 방문한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기후변화와 에너지에 관한 내용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학생들은 교구를 활용한 친환경 에너지 드림타운 프로그램에 참여해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새활용(업사이클)에 대한 내용을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버려진 폐자원이 새로운 가치가 담긴 물품으로 바뀌는 과정을 살펴본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교실이 아닌 현장에서 직접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기후위기 대응 및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는 생애주기별 환경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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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드림 ‧ 지렛대카랩 협약..., 앱으로 자동차 정비하고 저개발국가에 '학교 짓기'나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국제 NGO 드림스드림과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 기업 지렛대카랩이 손을 잡고 저개발국가의 오지에 학교를 짓는 대규모 협력 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교육의 불모지에 희망의 씨앗을 심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는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드림스드림은 2013년 창립 이래로 저개발국가의 외진 지역에 총 360개 학교를 선정, 그 중 132개 학교를 완공하며 세계 곳곳에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들은 지금까지 182개 학교 건립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하며, 국제 사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지렛대카랩은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에게 정확하고 투명한 견적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자동차 정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렛대카랩은 전국에 450여 곳의 협력 정비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절약된 비용 일부를 드림스드림의 학교 건립 자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지렛대카랩의 대표는 "이번 협약이 저개발국가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