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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모니터는 나야 나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대학생 모니터링단이 활동을 시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7월 1일(토), 오후 1시 서울 글로벌센터에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대학생 모니터링단 발대식’ 개최한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은 3~4개의 지자체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내・외국인이 다시 찾는 분산형·체류형 선진관광지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말 10개 권역, 39개 지자체를 선정했으며, 올해 상반기부터 각 권역에서 총괄기획자(Project Manager, PM)단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0개 권역 각 2팀, 총 40명으로 구성되는 대학생 모니터링단은 2017년 7월부터 2018년 2월까지 총 8개월간 활동한다. 앞으로 이들은 뚜벅이* 여행자의 입장에서 직접 대중교통을 이용해 여행하면서 총 3번 권역 현장을 답사하고, 다양한 주제의 임무(미션)를 총 5번 수행한다.


모니터링단은 지역 관광거점의 청결도 및 친절도를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에는 관광지의 시설 및 화장실뿐 아니라 버스터미널, 기차역 등 대중교통의 대합실, 매표소, 화장실 등, 여행의 기억을 좌우할 중요 지점들이 포함된다. 또한 이들은 자신의 여행기를 누리소통망(SNS)에 공유해 국민들에게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을 소개하는 홍보대사 역할도 맡게 된다.

  문체부 김태훈 관광정책관은 “대학생 모니터링단의 다채롭고 참신한 시각이 우리나라 관광 발전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이번 모니터링단 활동 자체가 대학생들에게 국내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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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창립 125주년 기념 학생문화주간' 행사 열어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계명대는 창립 125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창립 125주년 기념 학생문화주간'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총학생회와 총동아리연합회, 각 단과대학 학생회 공동 주관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번 문화주간은 교내의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합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문화적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행사를 준비한 학생들은 즐기는 축제를 넘어 지역민들과 학생들이 함께할 수 있는 특색있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학교의 정체성과 문화를 새롭게 조명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첫날인 9월 23일에는 중앙동아리 공연과 학생회 주관의 가요제, 댄스제가 열렸고 초청 가수의 무대도 펼쳐졌다. 캠퍼스 곳곳에서는 다양한 미니 게임과 전공 관련 부스들이 운영됐다. 특히 각 단과대학 학생회는 전동킥보드 안전 캠페인, 금연 캠페인과 같은 공익 캠페인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캠퍼스 문화를 확립하는 데 기여했다. 행사 기간 동안 태권도 시범단과 실용음악음향과 학생들의 공연, 클래식 연주회 등도 열려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제공했다. 매일 열린 플리마켓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