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9.22 (일)

  • 흐림동두천 25.4℃
  • 흐림강릉 27.3℃
  • 흐림서울 27.2℃
  • 흐림인천 27.1℃
  • 흐림수원 27.2℃
  • 청주 ℃
  • 대전 24.8℃
  • 대구 26.7℃
  • 전주 26.4℃
  • 흐림울산 29.3℃
  • 광주 26.3℃
  • 흐림부산 29.7℃
  • 흐림여수 27.8℃
  • 제주 27.1℃
  • 흐림천안 25.1℃
  • 흐림경주시 27.9℃
  • 흐림거제 29.0℃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2017년 6월 기상특성 : 큰 기온 변화, 적었던 강수량



첫째,평년보다 높았던 기온, 큰 기온 변화
전반에 기온이 평년보다 낮은 날이 많았으나, 후반에 기온이 크게 올라 전・후반의 기온 변화가 컸으며, 전국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높았다.

둘째,평년보다 적었던 강수량, 소낙성 강수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 강수량(60.7㎜)이 평년(158.6㎜)대비 38%로 매우 적어 1973년 이후 3번째로 적었음


셋째,평년보다 늦은 장마 시작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6월 24일에, 남부지방은 29일, 중부지방은 7월 1일에 비가 내려 장마가 평년보다 늦게 시작되었는데,제주도는 평년보다 4~5일, 남부지방은 6일, 중부지방은 6~7일 늦게 시작되었음
늦은 장마 원인은 우리나라 부근의 상층 찬 공기의 영향으로 북태평양고기압의 북상이 저지되어 장마가 평년보다 늦게 시작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경북도, '소 럼피스킨' 유입방지에 총력전...긴급방역조치 시행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도는 지난 8월 경기도 소농가에서 럼피스킨(LSD)이 2건 발생한 이후 9월 강원·충주에서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도내 럼피스킨 유입 방지를 위해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도는 9월 19일 충북 충주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함에 따라 인접한 문경시의 위기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하고 가축시장 잠정 폐쇄와 사육 전두수에 대해 26일까지 긴급 일제 백신 접종을 한다. 경북도는 럼피스킨 바이러스의 도내 유입 방지를 위해 '럼피스킨 방역상황실'을 설치·운영하며 24시간 비상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럼피스킨의 주요 전파 요인인 흡혈 곤충 방제를 위해 도내 21개 시군 25개 거점 소독시설에 살충제를 비치해 농가에 출입하는 축산 관련 차량 방제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4월에 작년 럼피스킨이 발생했던 지역(김천·예천) 소 전두수에 럼피스킨 백신 추가접종을 실시했고 살충제(3,440개)와 끈끈이 트랩(99개)등 방제 물품을 지원하였으며, 도내 신생 송아지와 접종 유예 개체(임신우, 아픈소 등) 에 대해서는 격월로 백신접종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가축시장 방문 시 반드시 당일 발급한 소독확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