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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충북 일원에서 개최


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9월 15()부터 19()까지 5일간 충주시를 중심으로 충청북도 일원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이하 문체부)가 후원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가 주최하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그동안 우수 장애인선수를 발굴하고 장애인체육의 저변을 확대하며 장애인체육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는 등 장애인체육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8,529(선수 5,833임원 및 관계자 2,696)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특히 이번 대회는 전국체육대회 개최 후 국민의 무관심 속에 치러지던 기존 대회와 달리 전국대회보다 한 달 앞서 개최함으로써 장애인을 우선 배려했다는 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이는 10월 하순과 11월 초의 추운 날씨 때문에 장애인 선수의 부상 발생 위험이 높고,선수들이 경기력을 발휘하지 못했던 상황을 고려해 조정한 것이다.
  
  이번 대회는 전문체육을 육성하고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선수부 25종목동호인부 16종목의 통합대회로 운영된다사전 경기를 진행하는 양궁보치아사격사이클 등을 포함해 총 26개 종목이 충북도 내 6개 시군의 34<span style="border-top: 0px; font-family: Dotum; border-right: 0px; background: rgb(255,255,255); white-space: normal; word-spacing: 0px; border-bottom: 0px; text-transform: none; font-weight: normal; color: rgb(60,62,64); padding-bottom: 0px; font-style: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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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소 럼피스킨' 유입방지에 총력전...긴급방역조치 시행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도는 지난 8월 경기도 소농가에서 럼피스킨(LSD)이 2건 발생한 이후 9월 강원·충주에서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도내 럼피스킨 유입 방지를 위해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도는 9월 19일 충북 충주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함에 따라 인접한 문경시의 위기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하고 가축시장 잠정 폐쇄와 사육 전두수에 대해 26일까지 긴급 일제 백신 접종을 한다. 경북도는 럼피스킨 바이러스의 도내 유입 방지를 위해 '럼피스킨 방역상황실'을 설치·운영하며 24시간 비상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럼피스킨의 주요 전파 요인인 흡혈 곤충 방제를 위해 도내 21개 시군 25개 거점 소독시설에 살충제를 비치해 농가에 출입하는 축산 관련 차량 방제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4월에 작년 럼피스킨이 발생했던 지역(김천·예천) 소 전두수에 럼피스킨 백신 추가접종을 실시했고 살충제(3,440개)와 끈끈이 트랩(99개)등 방제 물품을 지원하였으며, 도내 신생 송아지와 접종 유예 개체(임신우, 아픈소 등) 에 대해서는 격월로 백신접종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가축시장 방문 시 반드시 당일 발급한 소독확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