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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2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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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날씨제보 앱’으로 가을이 오고 있음을 알려주세요!


기상청(청장 남재철)은 9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기상현상을 국민이 직접 제보하고
  실시간 공유할 수 있는 ‘날씨제보 앱’을 통해 ‘계절관측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국민이 기상정보를 소비하는 소비자에서, 날씨와 계절을 직접 제보하고 공유하는 제보자가 될 수 있는 기상정보의 다양한 소통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스마트 폰에서 ‘날씨제보 앱’을 다운받은 후 접속하여 계절의 변화(△단풍 △첫눈 △첫서리 등)를 나타내는 기상현상을 사진 또는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간단한 주변 날씨와 함께 제보하면 된다.

 

 우수제보자 총 180여 명을 선정하여 기상청 누리집(www.kma.go.kr)에 공지하며, 우수제보자에게는 상품권(최대 10만 원) 등 다양한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남재철 기상청장은 “날씨제보 앱은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새로운 기상정보의 창구로   활용된다는 것에 의미가 있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국민이 제보한 다양한 기상현상과 계절현상을 예보관이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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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소 럼피스킨' 유입방지에 총력전...긴급방역조치 시행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도는 지난 8월 경기도 소농가에서 럼피스킨(LSD)이 2건 발생한 이후 9월 강원·충주에서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도내 럼피스킨 유입 방지를 위해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도는 9월 19일 충북 충주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함에 따라 인접한 문경시의 위기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하고 가축시장 잠정 폐쇄와 사육 전두수에 대해 26일까지 긴급 일제 백신 접종을 한다. 경북도는 럼피스킨 바이러스의 도내 유입 방지를 위해 '럼피스킨 방역상황실'을 설치·운영하며 24시간 비상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럼피스킨의 주요 전파 요인인 흡혈 곤충 방제를 위해 도내 21개 시군 25개 거점 소독시설에 살충제를 비치해 농가에 출입하는 축산 관련 차량 방제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4월에 작년 럼피스킨이 발생했던 지역(김천·예천) 소 전두수에 럼피스킨 백신 추가접종을 실시했고 살충제(3,440개)와 끈끈이 트랩(99개)등 방제 물품을 지원하였으며, 도내 신생 송아지와 접종 유예 개체(임신우, 아픈소 등) 에 대해서는 격월로 백신접종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가축시장 방문 시 반드시 당일 발급한 소독확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