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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부모 세대의 20대 시절보다 약해진 20대, 중·장년층은 체력 향상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2017년 국민체력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체력실태조사’는 체육정책 입안을 위한 국가 차원의 조사 활동으로서, 국민들의 체력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1989년부터 2년 주기로 실시되고 있다.


  조사 결과, 대부분의 연령대에서 2015년에 비해 체력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0대에서 60대 초반까지의 연령대에서 심혈관 질환이나 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요인인 심폐지구력과 근력이 크게 향상됐다. 이는 그동안 시행된 국민 체육 진흥 정책의 긍정적인 효과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림으로 보는 2017 국민체력실태조사>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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