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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시 서구,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설치보조금 지원

총 7,083대(일반 6,718대, 저소득 365대) 지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올 2월부터 대기환경 개선 및 서구 주민들의 난방비 절감 등을 위해 예산 890백만 원을 들여 총 7,083대(일반 6,718대 저소득층 365대) 물량의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구 관내 주민으로 올해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1종)를 설치하는 주택·건물 소유자 또는 소유자의 위임을 받은 세입자다.


지원금액은 대당 10만 원이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및 한부모가족은 60만 원이다.


신청 기간은 2월 6일부터 12월 8일로 공고됐으나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지원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컴퓨터나 휴대전화로 ‘가정용 보일러 인증시스템’을 검색하여 신청하거나 서구청 기후환경과에 보조금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동봉하여 직접 제출할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천정부지로 오르는 난방비를 절감하여 서구 구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대기환경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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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필리핀 계절근로자 20명 단체입국...총 344명 농가 배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정읍시는 지난 25일 농촌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줄 필리핀 계절근로자 20명이 단체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국은 올해 초 시와 필리핀 마갈레스시가 체결한 계절근로자 업무협약에 따른 결과다. 단체입국한 계절근로자는 병원에서 마약검사를 진행하고 농가주와 근로자 준수사항 교육을 받았다. 이들은 지역 내 농가에 배정돼 5개월간 농번기 농촌인력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농촌의 인력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합법적으로 고용이 가능한 제도다. 근로자는 장기 취업비자(E-8)체류자격으로 입국해 농가와 합의 하에 최대 3개월까지 연장 고용이 가능하다. 시는 올해 상반기 532명을 법무부로부터 배정 승인받았고, 현재는 344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농가에 배치돼 부족한 농촌 일손에 힘을 보태고 있다. 4월 중 결혼이민자 가족과 친척 초청 60여명이 입국 수순을 밟을 예정이다. 시는 농업기술센터에 전담 언어소통 도우미를 둔 ‘소통상담실’을 운영해 외국인 인권침해 사례나 무단이탈이 일어나지 않도록 고충 상담 관리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