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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를 봄 여행주간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를 봄 여행주간으로 정하고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27일 밝혔다.


  봄 여행주간에는 서울, 강원, 제주 등 9개 광역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의 매력을 가장 잘 알릴 수 있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지역 대표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서울시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덕수궁, 인사동, 서대문형무소 같이 역사적 사건의 중심이 된 장소들에 대해 알아보는 도보답사 프로그램 ‘서울, 역사와 함께 걷다’를 마련했다. 전남 목포시가 기획한 ‘목포, 레트로여행’에서는 영화 ‘1987’ 촬영 장소와 근대역사문화박물관을 둘러보며 복고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이 밖에도 울산의 태화강 봄꽃단지 체험 프로그램, 제주의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명소 투어 등 지역별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을 기다린다.


  여행주간 기간에는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숙박 부문에선 신라스테이가 전국 11개 지점의 패키지 특가를 판매할 예정이다. 교통부문에선 롯데렌터카가 내륙과 제주 지점에서 여행주간 추가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여행상품 부문에선 위메프가 5개 여행사의 28개 국내여행 상품을 기존 할인가에서 10% 더 할인해 준다.



  이 밖에 1만원으로 당일치기나 무박 1일 기차여행을 할 수 있는 ‘만원의 행복 기차여행’도 전국 25개 코스로 제공된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자료출처=해외문화홍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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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사우디 국가방위부 장관 접견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1월 5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방한 중인 '압둘라 빈 반다르 알 사우드(Abdullah bin Bandar Al Saud)'사우디 국가방위부 장관을 접견했다. 대통령은 사우디를 “우리 경제와 에너지 안보의 핵심 동반자로서 매우 각별한 나라”라고 언급하며, 압둘라 장관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또한, 대통령과 모하메드 왕세자 겸 총리가 2022년과 2023년 상호 방문을 통해 양국 관계가 「미래지향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됐고, 이 덕분에 국방·방산협력이 크게 확대됐음을 높이 평가했다. 압둘라 장관은 대통령에 대한 살만 사우디 국왕과 모하메드 왕세자의 특별한 안부를 전하며, 정부 출범 이후 양국 간의 관계가 더욱 심화 발전되어 온 데 대해 깊은 사의를 표명했다. 대통령은 실존하는 북한의 군사적 위협에 대응하며 발전해 온 한국 방산의 우수성을 조명했다. 대통령은 한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사우디와 협력이 가능한 최고의 파트너임을 강조하며, 양국 간 방산협력은 사우디의 국방력 강화는 물론 양국 관계 발전에 핵심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