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10.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맑음인천 24.3℃
  • 구름조금수원 25.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전주 26.9℃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맑음여수 25.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를 봄 여행주간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를 봄 여행주간으로 정하고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27일 밝혔다.


  봄 여행주간에는 서울, 강원, 제주 등 9개 광역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의 매력을 가장 잘 알릴 수 있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지역 대표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서울시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덕수궁, 인사동, 서대문형무소 같이 역사적 사건의 중심이 된 장소들에 대해 알아보는 도보답사 프로그램 ‘서울, 역사와 함께 걷다’를 마련했다. 전남 목포시가 기획한 ‘목포, 레트로여행’에서는 영화 ‘1987’ 촬영 장소와 근대역사문화박물관을 둘러보며 복고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이 밖에도 울산의 태화강 봄꽃단지 체험 프로그램, 제주의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명소 투어 등 지역별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을 기다린다.


  여행주간 기간에는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숙박 부문에선 신라스테이가 전국 11개 지점의 패키지 특가를 판매할 예정이다. 교통부문에선 롯데렌터카가 내륙과 제주 지점에서 여행주간 추가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여행상품 부문에선 위메프가 5개 여행사의 28개 국내여행 상품을 기존 할인가에서 10% 더 할인해 준다.



  이 밖에 1만원으로 당일치기나 무박 1일 기차여행을 할 수 있는 ‘만원의 행복 기차여행’도 전국 25개 코스로 제공된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자료출처=해외문화홍보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기흥지역 초등학교 학부모 대표와 학교별 현안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0일 기흥구 동백동 용인미디어센터에서 기흥지역 초등학교 학부모 대표들과 약 2시간 30분 동안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엔 기흥구 37곳 초등학교 가운데 34개 학교 학부모 대표들과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시와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 나라를 짊어질 우리 학생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도 시장의 책무라는 생각으로 지난해부터 관내 초‧중‧고 교장선생님, 학부모회장님들과 간담회를 갖고 학교별 사정을 듣고 도와드릴 수 있는 것들을 돕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187개 초‧중‧고와 2개 특수학교 교장선생님과의 간담회를 마쳤고 이제는 초‧중‧고 학부모회장님들과의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와 교육지원청이 함께 노력하면 학교의 고충을 덜어드릴 수 있는 것들이 많다고 생각하고 김희정 교육장님도 함께 간담회에 참석해 주시고 있는 만큼, 학부모 회장님들이 생각하시는 학교의 여러 문제를 기탄없이 말씀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김 교육장은 “우리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