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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2019년 판교 ICT-문화융합센터 지원 본격 추진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위치한 ICT-문화융합센터를 중심으로 기술·문화융합 기업과 콘텐츠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CT-문화융합센터는 정보통신기술(ICT)과 문화·예술 등 기술·산업 간 융합을 지원하고자 2018년 4월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에 설립되었다.

 첫째, ICT-문화융합센터 내 기업 입주 공간을 확대하고 ICT-문화융합 콘텐츠 관련 예비 창업자 및 창업 후 7년이 지나지 않은 스타트업 총 10개 기업을 오는 4월 22일부터 30일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을 통해 총 33개 기업의 창업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역할을 확대하면서, 전문기관 법률·회계·경영 컨설팅 등 기업별 맞춤형 역량지원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둘째, 가상증강현실(VR·AR), 3차원(3D), 홀로그램 등 실감콘텐츠가 적용된 융합 콘텐츠 제작에 총 12억원을 지원한다.  ‘ICT-문화융합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공모(4.12)를 통해 약 4개 과제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며, 성과물이 실제 활용되어 ICT 융합 대표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수요처 확보 및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과제를 중점 선발·지원할 계획이다.

 셋째, 영상스튜디오, 음향스튜디오, 공연장, 첨단 장비 등 ICT-문화융합센터 보유 인프라를 일반인과 콘텐츠 제작 기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스튜디오 및 장비를 사용할 개인, 단체 및 기업들을 ‘ICT-문화융합센터 콘텐츠 제작 인프라 시범 사업자’ 공모(4.12)를 통해 선정하며,  선정된 개인 및 기업들은 최대 6개월 동안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무료로 제공받아 콘텐츠 제작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기술·산업 간 융합형 인재양성 프로그램과 새로운 아이디어의 콘텐츠 개발을 위한 ‘오픈 랩(Open Lab)’이 ICT-문화융합센터에서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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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기흥지역 초등학교 학부모 대표와 학교별 현안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0일 기흥구 동백동 용인미디어센터에서 기흥지역 초등학교 학부모 대표들과 약 2시간 30분 동안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엔 기흥구 37곳 초등학교 가운데 34개 학교 학부모 대표들과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시와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 나라를 짊어질 우리 학생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도 시장의 책무라는 생각으로 지난해부터 관내 초‧중‧고 교장선생님, 학부모회장님들과 간담회를 갖고 학교별 사정을 듣고 도와드릴 수 있는 것들을 돕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187개 초‧중‧고와 2개 특수학교 교장선생님과의 간담회를 마쳤고 이제는 초‧중‧고 학부모회장님들과의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와 교육지원청이 함께 노력하면 학교의 고충을 덜어드릴 수 있는 것들이 많다고 생각하고 김희정 교육장님도 함께 간담회에 참석해 주시고 있는 만큼, 학부모 회장님들이 생각하시는 학교의 여러 문제를 기탄없이 말씀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김 교육장은 “우리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