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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문화포커스]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고려 청소년 모국체험 "

53만 고려청소년 모국체험‘희망꿈나무아카데미'가 2019년도에도 이어지다

 
데일리연합 김두봉기자 문화포커스 = 53만 고려 청소년 모국체험‘희망꿈나무아카데미'가 2019년도에도 이어진다.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대표 심재환) 주관으로,  한국을 방문한 적 없는 모스크바, 우크라이나 등 유럽권 거주 고려인청소년들과 중앙아시아와 극동, 사할린, 연해주 지역의 고려인 4, 5세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희망꿈나무아카데미’를 진행한다.



고려인청소년이 모국체험 프로그램을 통하여 통일에 대한 민족적 공감대는 물론 한국청소년들과 의형제 결연을 통하여 상호교류활동을 확대하여 민족적 자긍심 고취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과 한반도의 통일을 염원 하는 세대로 육성 하고자 한다.

희망꿈나무아카데미에는 정세균 전 국회의장과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장태평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등을 비롯해 교계 및 사회단체 인사 3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교육 일정은 1차, 6월 17일 시작으로 7월 8월 총 4차에 걸처 모국의 구석 구석을 방문하며 한글교육,태권도,및 모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산업시설과 지역의 문화 유적지를 방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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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제12회 독일마을 맥주축제, 10월 2~5일 열린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남해군은 지난 26일 독일마을 베를린성에서 ‘독일마을 맥주축제 기획단 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축제 일정을 10월 2일 부터 5일로 확정했다. 축제 기간을 연장했으면 좋겠다는 대내외적인 의견을 반영하여 올해 독일마을 맥주축제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남해군은 지난해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민과 관이 함께하는 독일마을 맥주축제 기획단 출범을 지원한 바 있으며,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문화매력 100선, 로컬 100’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어서 글로벌 축제로의 본격 도약을 위해 민간 기능이 강화되고 실무 기능이 중심이 되는 기획단을 구성하기 위해 조직을 새롭게 정비해 왔다. 점진적인 민간 주도의 기획단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민관 공동단장 체제를 민간 단장 단일 체제로 변경했으며, 축제 전문성 향상을 위해 기획단계 시 불필요한 분야(교통, 시설)의 민간위원을 해촉하고 기획, 먹거리, 숙박, 마케팅 등 실무 기능 중심의 신규 민간위원을 위촉했다. 독일마을, 인근마을, 남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