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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빌리브네이처, 미래엔에듀케어 30억 상당 ‘네이버 해피빈 굿액션’기부


데일리연합 정길종기자 = 빌리브네이처,미래엔에듀케어는 2019년 12월 13일부터 2020년 1월12일까지  “네이버 해피빈 굿”을 통해 기부 이벤트를 진행하며, 빌리브네이처 몰에서도 해당 프로모션을 1월 31일까지 계속 진행된다고 밝혔다.


금번 이벤트는 국내 최대 포탈사이트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진행되는 빌리브네이처와 미래엔에듀케어는 ‘기부가 되는 착한 쇼핑’이라는 제목으로, 빌리브네이처의 건강한 제품을 구매함으로써 소외되어온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행복이 전달되는 소비의 선순환을 지향한다고 하며,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치료가 필요한 어린이 환아 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빌리브네이처 주영 대표이사는“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겐 도움의 손길을, 함께 하는 참가자에겐 푸짐한 선물을 드리기 위해 최대 규모로 준비했다”며 “오랜 투병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환아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고 캠페인에 참여하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새해를 뜻 깊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전했다.

빌리브네이처와 미래엔에듀케어의콜라보 캠페인이 기업의 사회공헌을 활성화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되며, 두 기업은 앞으로도 미래 인재와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피빈은 지난 2005년 기부자와 공익단체를 연결하는 온라인 기부 플랫폼의 역할에서 출발하였고 15년 간 누적 기부금이 1000억원을 돌파였으며, 누적 기부자수는 1000만 명이상에 달한다.


더불어 보디빌더 김준호, 배우 윤송아, 모델 성아연, 뮤지컬 연출가 이수민, Z-Boys(지보이즈)와 Z-Girls(지걸즈)로 구성된 Z-Stars(지스타즈)등이 함께 캠페인에 참여한다.


정길종기자 gjchung11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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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병문 대구시의원, '대구광역시 먹거리 기본 조례안' 대표 발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하병문 대구시의원(북구4)은 제308회 임시회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먹거리 기본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먹거리 기본권'이란 모든 사람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안전하고 영양이 풍부한 먹거리를 물리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하는 것으로, 최근, 국제 분쟁과 기후 변화 등으로 글로벌 식량 위기가 심화하면서 먹거리 안보의 중요성이 대두됐고, '먹거리 기본권' 보장에 대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적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 하 의원은 "먹거리는 생존에 필수적인 요소로, 안전하고 영양이 풍부한 먹거리의 확보는 우리의 건강과 삶의 질에 직결되는 기본권"이라며, "대구시는 농업⋅환경⋅복지⋅교육⋅문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먹거리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글로벌 식량 위기에 대응하고 식량 자립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례가 제정되면 대구시는 지역 먹거리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해야 한다. 먹거리위원회를 설치해 먹거리 정책의 조정·통합,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의 이행 및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