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19 (일)

  • 맑음동두천 14.8℃
  • 맑음강릉 23.9℃
  • 맑음서울 16.7℃
  • 맑음인천 17.4℃
  • 맑음수원 16.2℃
  • 맑음청주 17.7℃
  • 맑음대전 17.0℃
  • 맑음대구 17.9℃
  • 맑음전주 17.6℃
  • 맑음울산 18.0℃
  • 맑음광주 15.0℃
  • 맑음부산 18.0℃
  • 맑음여수 15.7℃
  • 맑음제주 16.2℃
  • 맑음천안 14.9℃
  • 맑음경주시 14.8℃
  • 맑음거제 14.8℃
기상청 제공

교육/복지

"다문화청소년, 전남여행으로 역사·문화 체험의 시간“

2023 희망꿈나무 다문화청소년 전남체험여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10월 23일부터 시작된 "다문화청소년 희망꿈나무 아카데미 전남체험여행"이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과 하나일보 그랜드콘서트 주관으로 인도, 파키스탄,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12개국 다문화청소년들의 열렬한 참여로 풍성한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남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담양 죽녹원에서 시작하여 구례 기차마을, 순천 국가정원, 박람회의 향연, 낙안읍성, 여수의 광양만 요트 투어, 그리고 여수 미남크루즈 투어 등을 통해 풍부한 자연 경관 뿐만 아니라 전남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구례군, 순천시, 여수시, 여수광양항만공사의 후원으로 풍성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심재환 대표는 다문화 사회에 적응하는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에게는 우리 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수라며, 이를 위해 많은 지자체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희망꿈나무 아카데미 체험여행은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이 7년째 주관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전남체험여행은 3박4일간의 풍부한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함께 행사를 지원하는 기업으로는 한국수출입은행, LG생활건강, 오뚜기가 참여하여 청소년들에게 뜻깊은 경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다문화청소년 희망꿈나무 아카데미 전남체험여행은 지역사회와 기업들의 협력 아래에서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 잡아,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국제문화 교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대구시 대표단, '국립5·18민주묘지' 특별 참배...광주의 오월 정신 기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앞두고 17일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민주항쟁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희생자를 추모했다. 대구시는 44년 전 광주의 아픔을 함께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광주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올해 특별 참배단을 꾸려 광주를 찾았다. 대구시 참배 대표단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정장수 경제부시장, 이종헌 정책특보, 황순조 기획조정실장 등 대구시 집행부와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전경원 시의회 운영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대구시는 광주와 달빛동맹이 시작된 2013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5·18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배 대표단을 보내 광주 민주화 정신에 함께하는 대구의 마음을 전해왔다. 또한, 지난 2월 28일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등 광주시 대표단이 대구에서 열린 '제64주년 대구 2·28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대구의 민주정신을 기렸다. 대구 2·28민주운동과 광주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대구시와 광주시의 교차 참석은 영호남 화합의 가장 모범적인 협력관계로 불리는 달빛동맹의 정신적 원천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