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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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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강북구의회,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 가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강북구의회는 지난 2월 2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강북지부 김옥령 회장, 북부봉사관 김윤경 관장 외 적십자 봉사회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강북구의회를 대표해 최치효 의장이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전달했다. 전달식에 앞서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적십자 봉사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회원들이 봉사활동을 하며 느꼈던 어려움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은 재난구호활동, 희망풍차결연활동, 복지사각지대 긴급지원 등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치효 의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업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적십자봉사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강북구의회도 지역 곳곳에 희망과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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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병문 대구시의원, '대구광역시 먹거리 기본 조례안' 대표 발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하병문 대구시의원(북구4)은 제308회 임시회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먹거리 기본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먹거리 기본권'이란 모든 사람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안전하고 영양이 풍부한 먹거리를 물리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하는 것으로, 최근, 국제 분쟁과 기후 변화 등으로 글로벌 식량 위기가 심화하면서 먹거리 안보의 중요성이 대두됐고, '먹거리 기본권' 보장에 대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적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 하 의원은 "먹거리는 생존에 필수적인 요소로, 안전하고 영양이 풍부한 먹거리의 확보는 우리의 건강과 삶의 질에 직결되는 기본권"이라며, "대구시는 농업⋅환경⋅복지⋅교육⋅문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먹거리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글로벌 식량 위기에 대응하고 식량 자립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례가 제정되면 대구시는 지역 먹거리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해야 한다. 먹거리위원회를 설치해 먹거리 정책의 조정·통합,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의 이행 및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