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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Trina Solar, 뉴질랜드 최대 규모 태양광 발전소 건설

-- 통합 모듈-트래커 솔루션 사용

카이타이아, 뉴질랜드 2024년 3월 29일 /PRNewswire=연합뉴스/ -- 스마트 PV 및 에너지 저장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두기업 Trina Solar는 뉴질랜드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인 Kohirā 태양광 발전소를 Lodestone Energy와 협력해 성공적으로 완공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Trina Solar 모듈과 TrinaTracker(Trina Solar의 사업부) 스마트 트래킹 시스템을 모두 통합한 최초의 Trina Solar 프로젝트다.

카이타이아에 들어선 64헥타르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에는 33MW DC 용량의 TrinaTracker Vanguard 2P 스마트 트래킹 시스템을 갖춘 6만 1000개의 Trina Solar Vertex 550W 양면 이중 유리 패널이 설치돼 있다. 이 태양광 발전소는 뉴질랜드의 재생에너지 목표 달성을 위한 중요한 진전으로, 연간 약 55GWh의 전력을 생산해 7770여 가구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Trina Solar의 초고출력 양면 모듈과 Vanguard 2P 트래커를 최적의 추적 각도를 유지하며 스마트 알고리즘을 적용해 결합하면 에너지 생산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넉넉한 패널 간 간격과 2m 트래커 높이는 농업용 태양광 농사를 용이하게 해 농업 활동과 태양광 에너지 생산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뉴질랜드처럼 대규모 농업 산업과 부족해지는 토지 자원 문제를 동시에 겪고 있는 시장에서 특히 중요하다.

이 기념비적인 프로젝트는 스마트 에너지 분야에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Trina Solar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 설치업체는 단일 조달 소스를 통해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더 빠른 배송, 원활한 협상, 통합 애프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이점을 누리게 된다. 이를 통해 특히 까다로운 현장 상황에서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호주, 뉴질랜드 및 태평양 섬 지역 책임자인 Edison Zhou는 "우리는 파트너십을 통해 기술 설계 단계부터 시운전까지 긴밀하게 협력해 현장의 응집력 없는 토양과 같은 문제를 해결했다. Vanguard 2P 트랙커의 기초 구조물 수가 적고, 기초 설계에 대한 Lodestone Energy와의 파트너십이 구축돼 이 난관을 함께 극복할 수 있었다. 앞으로의 협업을 기대하며 뉴질랜드의 탄소 제로 미래를 앞당기기 위해 모듈, 트래커,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포함한 우수한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Lodestone Energy의 전무이사인 Gary Holden은 "현재 Waiotahe에 세 번째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 중이다. 이 발전소는 최신 Trina Solar 패널과 트래커를 사용해 최적의 생산을 이뤄냈다. Trina Solar와의 협력을 통해 뉴질랜드의 더 많은 소비자에게 재생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성 목표를 달성하며 동시에 경제적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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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종합체육시설, 기재부 타당성재조사 통과

[세종=데일리연합]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2일 브리핑을 갖고 2006년 11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사업 개발계획 수립 이후, 지속적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함께 관내 종합체육시설 건립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최시장은 ”시정 2기인, 2018년 1월부터 기재부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신청을 시작으로 4번의 실패 끝에, 이번에는 ‘타당성 재조사’ 과정을 거쳐 기재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마침내 오늘 통과했다“고 했다. 최시장은 이어 ”이번 타당성 재조사는 2027년 충청권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이하, 세계U대회) 개최시, 종합체육시설 활용을 전제로 하여 통과된 것“이라고 했다. 최시장은 또 ”그동안 당초 계획대로 행정중심복합도시가 본래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종합체육시설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왔으며, 지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는 경제성 확보에 난항을 겪으면서 비용 대비 편익(이하 ‘B/C’)의 값이 통과기준치보다 현저히 낮게 산출되었다“고 했다. 최시장은 ”2022년 11월 12일, 세계U대회 유치가 확정된 후, 충청권 최초의 메가톤급 국제대회의 성공과, 전문체육 육성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시설 건립의 필요성이 본격적으로 제기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