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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옵토마 레이저 프로젝터 Wave 시리즈 출시

-- 보급형 홈 엔터테인먼트 레이저 프로젝터, 옵토마 Wave 시리즈

-- Wave110R, Wave110S, Wave120R 출시

서울, 한국 2024년 4월 2일 /PRNewswire=연합뉴스/ -- 전세계에서 1위 DLP® 브랜드(PMA Research: 2022년 세계 프로젝터 조사, 1000 루멘 이상의 프로젝터 포함)인 옵토마(Optoma)가 보급형 홈 엔터테인먼트 레이저 프로젝터인 옵토마 Wave 시리즈 Wave110R, Wave110S, Wave120R을 출시한다.

옵토마 Wave 110S
옵토마 Wave 110S

이 제품의 특징은 사용할 공간의 크기와 용도에 따라 모델별로 3500루멘부터 최대 4300루멘 밝기, 2,200,000:1 동적 명암비로 놀라운 색상 정밀도와 함께 밝고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한다. 360도 설치, 4코너 보정 기능을 갖춘 Wave 시리즈는 천장, 벽면, 바닥 등 어디든 설치가 가능하며 최대 300인치의 대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특히 Wave110S는 일반 프로젝터와 달리 1.1m 정도의 거리만 띄우면 100인치 화면을 만들 수 있어 좁은 주거 공간에서도 별도의 설치 없이 대화면을 구현한다. Wave 시리즈는 4K 입력과 HDR (하이 다이내믹 레인지)을 지원하고 다이내믹 블랙 기술을 통해 밝기와 명암비를 향상시켜 사실적이고 디테일이 살아 있는 화면을 보여준다. 따라서 가정을 포함한 다양한 공간에서 놀라운 밝기와 색정밀도, 신뢰성 있는 동작 및 뛰어난 이미지 품질을 제공할 수 있다.

Wave 시리즈는 옵토마의 이전 모델보다 훨씬 더 슬림하고 컴팩트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외부 전원 공급 장치를 사용하여 먼지의 유입을 최소화하고 뛰어난 에너지 효율성을 제공한다. 환경을 고려하여 디자인된 Wave 시리즈의 DuraCore 레이저 광원은 최대 30,000 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광학 엔진은 작은 먼지도 들어갈 수 없도록 완전 밀폐 설계되어 IP6X등급을 획득했다. 따라서 유지 보수 비용이 거의 들지 않으면서도 옵토마의 기존 램프 프로젝터와 비교하여 최대 45%까지, 100인치 TV 대비 76%까지 전력 소비를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옵토마의 APAC 부사장인 Gordon Wu는 "고객에게 장기간 신뢰할 수 있는 성능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된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우리는 놀라운 이미지 품질과 설치 유연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전력 소비를 줄이고 탄소 발자국을 낮추기 위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옵토마 Wave 시리즈를 한국에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높은 사양을 선호하면서도 환경을 고려하는 한국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의 가정용 레이저 프로젝터를 통해 시장을 선도해 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옵토마 Wave 시리즈 주요 특징:

• 해상도: 1080p Full HD (1920 x 1080)

• 밝기: 3500루멘 (Wave110R, Wave 110S), 4300루멘 (Wave 120R)

• 명암비: 2,200,000:1 (다이내믹)

• 줌비율: 1.1배 (Wave110R), 1.3배 (Wave120R)

• 광원: 최대 30,000 시간 사용 가능한 DuraCore 레이저

• 광학 엔진: IP6X 인증 광학 엔진

• 화면 보정 : 수직±30°, 수평±30° (4 코너)

• 입출력: 2개의 HDMI 입력, 3.5mm 오디오 출력, 1.4a 3D 지원, USB-A 전원 1.5A, RS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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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종합체육시설, 기재부 타당성재조사 통과

[세종=데일리연합]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2일 브리핑을 갖고 2006년 11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사업 개발계획 수립 이후, 지속적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함께 관내 종합체육시설 건립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최시장은 ”시정 2기인, 2018년 1월부터 기재부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신청을 시작으로 4번의 실패 끝에, 이번에는 ‘타당성 재조사’ 과정을 거쳐 기재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마침내 오늘 통과했다“고 했다. 최시장은 이어 ”이번 타당성 재조사는 2027년 충청권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이하, 세계U대회) 개최시, 종합체육시설 활용을 전제로 하여 통과된 것“이라고 했다. 최시장은 또 ”그동안 당초 계획대로 행정중심복합도시가 본래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종합체육시설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왔으며, 지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는 경제성 확보에 난항을 겪으면서 비용 대비 편익(이하 ‘B/C’)의 값이 통과기준치보다 현저히 낮게 산출되었다“고 했다. 최시장은 ”2022년 11월 12일, 세계U대회 유치가 확정된 후, 충청권 최초의 메가톤급 국제대회의 성공과, 전문체육 육성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시설 건립의 필요성이 본격적으로 제기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