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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 달서구, 지속가능발전 도시 기틀 마련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수립 연구용역’착수보고회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4월 2일 오후 2시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관련분야 전문가와 관계 부서 공무원 등 약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 용역사인 ㈜컨설팅앤컨설턴트의 달서구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방향에 관한 발표를 시작으로 관련 공무원, 전문가의 질의응답 및 의견제시 순으로 진행됐다.

 

연구용역의 주요내용은 UN 및 국가가 제시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바탕으로 구의 특성과 실정에 맞는 지속가능발전 현황·여건 분석 및 전망, 지속가능발전 기본 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이행과제 및 성과지표 개발 등이다.

 

달서구는 이번 연구용역으로 지속가능발전 실현을 위한 지표개발, 정책 발굴 및 실행력 확보방안 등을 마련하여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달성하는 장기 로드맵을 구축해 지속가능발전 도시의 기틀을 만들고자 한다.

 

달서구는 실현가능한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위해 다양한 계층의 시민, 전문가, 이해관계자 및 공무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추진계획, 목표를 도출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의 특성과 실정에 적합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기본계획수립을 통하여, 경제의 성장, 사회의 안정과 통합, 환경의 보전이 균형을 이루며, 현재 세대와 미래 세대가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가능발전도시 달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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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소 럼피스킨' 유입방지에 총력전...긴급방역조치 시행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도는 지난 8월 경기도 소농가에서 럼피스킨(LSD)이 2건 발생한 이후 9월 강원·충주에서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도내 럼피스킨 유입 방지를 위해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도는 9월 19일 충북 충주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함에 따라 인접한 문경시의 위기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하고 가축시장 잠정 폐쇄와 사육 전두수에 대해 26일까지 긴급 일제 백신 접종을 한다. 경북도는 럼피스킨 바이러스의 도내 유입 방지를 위해 '럼피스킨 방역상황실'을 설치·운영하며 24시간 비상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럼피스킨의 주요 전파 요인인 흡혈 곤충 방제를 위해 도내 21개 시군 25개 거점 소독시설에 살충제를 비치해 농가에 출입하는 축산 관련 차량 방제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4월에 작년 럼피스킨이 발생했던 지역(김천·예천) 소 전두수에 럼피스킨 백신 추가접종을 실시했고 살충제(3,440개)와 끈끈이 트랩(99개)등 방제 물품을 지원하였으며, 도내 신생 송아지와 접종 유예 개체(임신우, 아픈소 등) 에 대해서는 격월로 백신접종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가축시장 방문 시 반드시 당일 발급한 소독확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