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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2024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 공시

달서구, 일자리 13,745개 창출, 고용률 65.2% 달성 향해 총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가‘일자리 선도로 이루는 혁신경제도시 달서’를 목표로 1,70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3,745개의 달서형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65.2% 달성 목표로 하는‘2024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ž공시했다.

 

이번 계획은 2022년 공시한 민선8기 일자리 종합계획과 연계해 2024년 지역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제시했다. 지역 특성과 산업구조 개편, 주민 요구를 반영한 체계적인 일자리 사업 추진으로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달서웨이 일자리 프로젝트' 5대 전략과 그에 따른 186개 세부 사업들을 계획했다.

 

달서구는 올해 ▷기업혁신 선도 일자리 육성 ▷청년지역 미래 일자리 창출 ▷구인구직 맞춤 일자리 이음 ▷창업도시 달서 일자리 확충 ▷함께하는 가치 일자리 상생 등 5대 전략을 추진한다. 산업 인프라 확충 및 제조공정 혁신 등 기업경쟁력 강화와 청년의 지역정착을 위한 다양한 직ž간접 지원사업으로 청년의 지역정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노인,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달서구는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지난해까지 6년 연속 수상했다. 보건복지부 주관 ‘사회서비스 일자리창출 분야’에서도 2년 연속 수상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일자리는 최고의 복지다. 올해도 구민들의 복지를 위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고용률과 지역경쟁력을 높이고 ‘일하는 기쁨을 누리는 혁신경제도시 달서구’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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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소 럼피스킨' 유입방지에 총력전...긴급방역조치 시행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도는 지난 8월 경기도 소농가에서 럼피스킨(LSD)이 2건 발생한 이후 9월 강원·충주에서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도내 럼피스킨 유입 방지를 위해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도는 9월 19일 충북 충주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함에 따라 인접한 문경시의 위기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하고 가축시장 잠정 폐쇄와 사육 전두수에 대해 26일까지 긴급 일제 백신 접종을 한다. 경북도는 럼피스킨 바이러스의 도내 유입 방지를 위해 '럼피스킨 방역상황실'을 설치·운영하며 24시간 비상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럼피스킨의 주요 전파 요인인 흡혈 곤충 방제를 위해 도내 21개 시군 25개 거점 소독시설에 살충제를 비치해 농가에 출입하는 축산 관련 차량 방제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4월에 작년 럼피스킨이 발생했던 지역(김천·예천) 소 전두수에 럼피스킨 백신 추가접종을 실시했고 살충제(3,440개)와 끈끈이 트랩(99개)등 방제 물품을 지원하였으며, 도내 신생 송아지와 접종 유예 개체(임신우, 아픈소 등) 에 대해서는 격월로 백신접종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가축시장 방문 시 반드시 당일 발급한 소독확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