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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3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4년 제1단계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 참여자 146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 전문강사를 초빙해 작업 중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 사례, 사고예방 및 대처법 등 안전예방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교육은 참여자들에게 산업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부주의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했다.

 

공공근로사업은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계지원과 청년층의 실업 완화 및 직업능력 향상을 위해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2단계로 나누어 추진된다. 이번에 시행하는 1단계 사업은 146명 선발에 1,171명이 신청해 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선발자는 지난 1일부터 정보화추진, 공공서비스지원, 지역특화, 환경정화 분야에서 총 75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항상 안전사고에 유의해 주길 바란다”면서 “구에서도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으로 공공근로사업이 안전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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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소 럼피스킨' 유입방지에 총력전...긴급방역조치 시행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도는 지난 8월 경기도 소농가에서 럼피스킨(LSD)이 2건 발생한 이후 9월 강원·충주에서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도내 럼피스킨 유입 방지를 위해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도는 9월 19일 충북 충주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함에 따라 인접한 문경시의 위기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하고 가축시장 잠정 폐쇄와 사육 전두수에 대해 26일까지 긴급 일제 백신 접종을 한다. 경북도는 럼피스킨 바이러스의 도내 유입 방지를 위해 '럼피스킨 방역상황실'을 설치·운영하며 24시간 비상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럼피스킨의 주요 전파 요인인 흡혈 곤충 방제를 위해 도내 21개 시군 25개 거점 소독시설에 살충제를 비치해 농가에 출입하는 축산 관련 차량 방제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4월에 작년 럼피스킨이 발생했던 지역(김천·예천) 소 전두수에 럼피스킨 백신 추가접종을 실시했고 살충제(3,440개)와 끈끈이 트랩(99개)등 방제 물품을 지원하였으며, 도내 신생 송아지와 접종 유예 개체(임신우, 아픈소 등) 에 대해서는 격월로 백신접종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가축시장 방문 시 반드시 당일 발급한 소독확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