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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2024년도 찾아가는 교통안전 아카데미 운영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선진교통 도시 조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교통안전 취약계층인 어린이와 어르신을 대상으로“2024년도 찾아가는 교통안전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2024년도 찾아가는 교통안전 아카데미”는 어린이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한다.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보행자의 교통안전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한다. 교육의 주 대상자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과 65세 이상 어르신들이다.

 

초등학생 대상 아카데미는 남부교육지원청과 연계해 희망 초등학교에 (사)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소속 교통안전 강사들이 방문해 교육한다. 강사가 어린이들에게 일어나기 쉬운 교통사고의 현황과 주요 사례,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 안전한 보행 및 도로횡단 방법 등을 시청각 자료와 체험 학습 자료를 통해 지도한다.

 

어르신들 대상의 경우는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안전지도사들이 동 행정복지센터와 노인종합복지관, 경로당 등을 방문해 어르신 주요 교통사고 사례와 보행안전, 그리고 자전거 이용 등 여러 경우의 교통안전수칙을 이해하기 쉬운 방법으로 안내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운전, 교통약자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수칙 교육을 통하여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선진교통 도시 달서구 만들기에 노력하겠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교통질서 지키기가 생활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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