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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청 2024년 달성청년혁신센터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

대구 달성군, 달성청년혁신센터 청년 동아리 총 10개 팀 선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달성청년혁신센터는 지난 8일 ‘2024년 달성청년혁신센터 청년동아리 활동’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년 동아리 활동 지원을 시작했다.

 

올해 처음 시행된 청년동아리 사업은 지역 내 청년들의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청년 세대의 교류와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청년 동아리 대표 및 팀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에게 사업내용, 보고서 작성 교육, 사업 운영에 필요한 유의사항 등을 안내했다.

 

해당 지원사업은 대구시에 활동하고 있는 19세 이상부터 39세 이하의 청년 3인 이상이 월 2회 이상 정기적인 모임을 유지하는 동아리를 대상으로 모집하였으며, 선정된 10개 동아리에는 팀별 최대 120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IT 및 기술·창업, 미디어/콘텐츠,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팀이 선발되었으며, 활동기간은 4부터 9월로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또, 10월에는 성과발표회를 통해 동아리 활동 경험을 공유하여 우수 동아리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지역 내 청년들의 다양한 교류와 모임이 많아져 청년들의 관심사와 필요에 부응하고, 이 사업이 달성청년혁신센터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모인 청년동아리를 시작으로, 추후 계획되어 있는 청년 토크콘서트, 특강은 수요 대응(청년 맞춤형)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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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소 럼피스킨' 유입방지에 총력전...긴급방역조치 시행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도는 지난 8월 경기도 소농가에서 럼피스킨(LSD)이 2건 발생한 이후 9월 강원·충주에서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도내 럼피스킨 유입 방지를 위해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도는 9월 19일 충북 충주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함에 따라 인접한 문경시의 위기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하고 가축시장 잠정 폐쇄와 사육 전두수에 대해 26일까지 긴급 일제 백신 접종을 한다. 경북도는 럼피스킨 바이러스의 도내 유입 방지를 위해 '럼피스킨 방역상황실'을 설치·운영하며 24시간 비상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럼피스킨의 주요 전파 요인인 흡혈 곤충 방제를 위해 도내 21개 시군 25개 거점 소독시설에 살충제를 비치해 농가에 출입하는 축산 관련 차량 방제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4월에 작년 럼피스킨이 발생했던 지역(김천·예천) 소 전두수에 럼피스킨 백신 추가접종을 실시했고 살충제(3,440개)와 끈끈이 트랩(99개)등 방제 물품을 지원하였으며, 도내 신생 송아지와 접종 유예 개체(임신우, 아픈소 등) 에 대해서는 격월로 백신접종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가축시장 방문 시 반드시 당일 발급한 소독확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