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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QS 2024년 학과별 전세계 대학 순위

55개 분야 최고의 대학 발표

런던, 2024년 4월 10일 /PRNewswire/ -- 전세계 고등교육기관 분석기업 QS콰쿠아렐리시몬즈(QS Quacquarelli Symonds)는 QS 학과별 전세계 대학 순위 그 열네번째 에디션을 발표했다. 이는 96개 국가와 지역, 55개 분야에 걸쳐 1500개 이상의 대학들을 대상으로 학문적 우수성에 대한 독립적인 비교 분석 결과이다. QS 순위는 2023년에TopUniversities.com에서 6천만 번 이상 자문되었으며 전세계 미디어와 교육기관에서 124,000번 참조되었다.

 

10위 안에 순위를 가장 많이 올린 나라


대학 수 

 순위에 든 학과 수  

10위 안에 든 수

미국

213

3039

244

영국 

103

1569

148

스위스 

27

220

31

싱가포르 

5

103

29

호주

36

797

17

캐나다 

32

646

17

네덜란드 

21

328

13

중국(본토

101

882

8

이탈리아 

56

577

8

독일 

60

774

5

프랑스

73

516

5

일본 

44

436

5

 

전세계 하이라이트

  • 미국 대학들이 32개 학과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하버드대학이 19개 학과에서 1위를 차지하여 전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성과를 보이는 교육기관이 되었다. MIT가 뒤를 이어 11개 학과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 영국 대학들이 16개 학과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옥스포드대학이 4개 학과의 1위를 차지하고, 캠브리지대학, UCL, 왕립미술대학 그리고 왕립 음악대학이 2개 학과를 차지하여 그 뒤를 따르고 있다.
  • 스위스는 순위 안에 든 대학 대비 1위(4개)의 가장 높은 집중도를 자랑한다. ETH취리히는 3개 학과에서 선두이며 유럽 대륙 최강의 교육기관이다.
  • 호주 멜버른대학과 시드니대학이 53개와 52개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상위 100 위 학과를 자랑한다.
  • 프랑스가 국제 연구 네트워크 분야에서 상위 10위에  23개를 올려 가장 국제적인 협업 연구 허브가 되었다.
  • 일본은 5년 이상의 하락세를 되돌렸다. 이전에 순위에 든 대학들 중 26%는 증가하고, 21%는 감소했으며, 42%는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데, 전체적으로는 5%가 향상된 것이다.
  • 중국은 세 번째로 가장 많은 대학이 순위에 오른 나라이다. 중국은 8개 학과에서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칭화대학은 최고 순위인 예술사 (5위)를 포함하여 세 개 학과를 10위 안에 올렸다.
  • 인도의 순위 진입 대학과 전체 성적은 각각 19%, 17%로 크게 늘었다.
  • 브라질은 전체적으로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많은 대학과 상위 100위 안에 든 학과가 있는 나라이다. 멕시코는 그 지역에서 가장 많은 상위 20위 안에 든 대학(4개)을 자랑한다.
  • 사우디아라비아의 KFUPM은 아랍 지역에서 가장 높은 순위의 학과인 석유엔지니어링(5위)과 금속 및 광산 엔지니어링(8위)을 제공한다.
  • 아프리카의 리더 케이프타운대학은 개발연구 분야에서 세계 15위를 차지한다.

QS 수석부사장 벤 소우터(Ben Sowter)는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지정학적 불안정 및 50개 이상 국가의 총선과 함께 고등교육기관과 유학생들의 이동을 지원하는 것이 혁신과 사회 발전을 견인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면서 "QS가 사상 최대로 진행한  대학 비교 분석 결과는 다양성, 연구 파트너십, 투자, 국경을 초월한 학문 및 산업 협업의 중요성을 부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고 - http://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404/art_580617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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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