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05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경북

영주시, 생활원예 상반기 교육생 20명 모집

15~18일 온·오프라인 신청 접수…25일 개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2024년 생활원예 상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25일 개강해 5월 23일까지 총 5회의 수업이 진행된다. 교육은 ▲센터피스 ▲꽃볼 토피어리 ▲이끼 테라리움 ▲다육공예 ▲식물 모둠심기 이론 및 실습 등으로 진행된다.

 

센터는 다양한 수업을 통해 생활원예의 중요성인식 및 대중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집 인원은 20명으로 신청 기간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센터방문 신청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서중길 기술지원과장은 “2024년 생활원예 상반기 교육을 통해 도시민의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생활원예 기술을 보급하고자 한다”며 “농업에 대한 이해와 농업 가치 제고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생활원예 교육생 모집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기술개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