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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제135회 캔톤 페어, 새 컬렉션의 혁신 제품 선보여

-- 전 세계 시장 동향을 주도할 각 분야의 신규 컬렉션 출시

광저우, 중국 2024년 4월 15일 /PRNewswire=연합뉴스/ -- 올해로 135회를 맞이한 중국 수출입 박람회 "캔톤 페어(Canton Fair)"가 4월 15일 개최된다. 국제 바이어를 대상으로 각 산업의 혁신 기술과 최상의 품질, 그리고 최첨단 설계를 엿볼 수 있는 일련의 신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5월 5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전자 및 가전 기기, 제조, 조명 및 전기, 하드웨어 및 도구 등의 분야에 종사하는 중국의 벤치마크 기업과 제품을 세계 무대에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마련되었다.


캔톤 페어의 신규 컬렉션 행사는 캔톤 공식 웹사이트[https://goo.su/LhdKCHQ ]와 페이스북 계정(@Canton Fair)을 통해 10가지 주요 테마를 조명한다.

전자 및 가전 기기 부문에서 눈 여겨볼 만한 제품으로 One Click (Beijing) Technology Co., Ltd.의 창문 청소용 로봇 T10이 있다. 이 로봇은 보다 넓은 면적을 닦을 수 있도록 교차 스프레이 기술을 탑재하고 있으며 지능형 경로 계획을 통해 청소 효율을 최대 99.2%까지 달성한다. 또 120ml의 대형 물탱크를 장착하여 1회 급수 시 최대 60평방미터까지 청소할 수 있어 대형 창문을 청소하는 데 이상적이다. 이와 함께 스마트 전원 꺼짐 보호 기능과 다국어를 지원하는 음성 프롬프트, 앱 또는 리모콘을 통한 원격 제어 기능 등 안전성과 편의성까지 갖추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https://goo.su/Hnb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en Zhen Sky Dragon Audio-Video Technology Co.,Ltd.는 초박형 디자인의 Dolby Atmos TV Sound Bar와 2.1CH TV 사운드바 서브우퍼(Sound Bar Subwoofer)를 선보인다. 서브우퍼 제품은 실제 촬영 현장에서 들리는 천둥이나 드럼 등의 소리를 정확히 재현함으로써 소리의 높낮이를 정확히 전달해 실감나는 오디오 경험을 선사한다.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블루투스, AUX 입력, 광섬유 입력 케이터링 등의 방식을 통해 휴대폰, 컴퓨터, TV에 다중 연결을 지원한다. 자세한 정보는 https://goo.su/LsApl9Y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조 부문에서는 Shimge Pump Industry (Zhejiang) Co.,Ltd.의 CA 지능형 영구 자석 가변 주파수 부스터 펌프가 눈길을 끈다. 해당 제품은 물 접촉 부품용 ROHS 적격 소재를 사용해 에너지 효율과 일정한 압력 제어를 보장하여 IE5 모터 효율 기준을 충족한다. 고무 소재의 충격 흡수체가 적용된 방음 커버를 내장하여 47dB의 낮은 소음 수준으로 조용하게 작동한다. 구매 관련 상세 정보는 https://goo.su/6roHH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 산업 분야의 다양한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제135회 캔톤 페어의 성대한 개막이 바이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상 관련 최신 소식과 정보는 https://invitation.cantonfair.org.cn/BuyerUser/RegisterUser?MediaType=16에서 등록한 후 확인할 수 있다.

출처: Canton F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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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장관, 독일 연방총리실 정무차관 접견, 한반도 통일문제와 한독 협력 논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최형석 기자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5월 3일 오전 통일부에서 「제13차 한독통일자문회의」 참석 (4. 30.~5. 1.) 계기에 카스텐 슈나이더(Carsten Schneider) 연방총리실 정무차관 (구(舊) 동독특임관 겸직)을 접견하여 독일의 통일 경험과 한반도 통일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장관은 작년 독일 통일의 날 기념식에 이은 재회를 반가워하며, 카스텐 슈나이더 차관에게 한독통일자문위원회 독일측 위원장으로서의 역할과 한국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지지에 사의를 표명했다. 장관은 북한이 ‘2국가론’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께서 3.1절 기념사에서 제시한 자유통일비전을 소개하며, 독일통일의 경험과 교훈을 참고하여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 통일’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하면서 독일 측의 협조와 지지를 당부했다. 슈나이더 차관은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 공존에 대한 양국간 연대를 강조하며 우리의 자유통일비전에 공감했다. 양측은 통일 이후 사회적 통합 차원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이 중요하다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