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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노부호스피탤리티, 40 번째 호텔의 공개를 통해 새로운 이정표 달성

노부의 베트남 두 번째 호텔이 호치민에 개관 예정

뉴욕, 2024년 4월 16일 /PRNewswire/ -- 비엣캐피털리얼이스테이트 (Viet Capital Real Estate (VCRE))와 업계를 선도하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다이닝과 레지던스 브랜드 노부호스피탤리티 (Nobu Hospitality) 사이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노부호텔앤드레스토랑호치민이 곧 개관한다고 발표한다. 이는 동남아시아 최초의 노부 레지던스 프로젝트인 노부호텔레스토랑앤드레지던스다낭 발표에 이어 베트남에서 이 브랜드의 두 번째 오프닝이자 40 번째 호텔로 기록된다.

Nobu Hotel, Restaurant and Residences Danang
Nobu Hotel, Restaurant and Residences Danang

호치민의 유서깊은 1구역의 중심부에 위치한 노부호치민호텔앤드레스토랑은 이 도시의 유명 랜드마크, 쇼핑, 다이닝과 엔터테인먼트 컴플렉스에 바로 연결된다. 현재 건설 중인 이 인상적인 40층의 복합 컴플렉스에는 A급 사무 공간 그리고 노부 호텔과 레스토랑이 들어간다. 건물 상층부에 위치할 호텔에는 잘 꾸며진 135개의 객실과 스위트룸, 옥상 수영장, 최첨단 피트니스 시설 그리고 7층에는 유명한 노부 레스토랑이 들어간다. 2026년에 문을 열 예정인 이 타워는 도시와 사이공 강의 숨막히는 전망을 제공할 것이다. 이 외에도 VCRE는 다낭의 노부 호텔, 레스토랑과 레지던스 프로젝트에서도 상당한 진전을 보이고 있다.

노부호스피탤리티 CEO 트레버 호웰(Trevor Horwell)은 "베트남에서 두 번째 사업장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고, 당사의 아시아 첫 번째 레지던스로 직전에 발표한 노부호텔앤드레지던스다낭과 함께 노부호텔앤드레스토랑 호치민을 공개하면서 VCRE와의 파트너십을 심화시키기를 열망한다"면서 "우리는 40번째 호텔을 기념하고 있으며, 직원과 파트너들의 변함없는 지원과 신뢰에 진심으로 감사한다. 우리 모두는 함께 이 대단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말한다.

비엣캐피털리얼이스테이트 CEO보탄람(Vo Thanh Lam)은 "노부호텔앤드레스토랑호치민은 2023년 노부다낭 프로젝트를 발표한 후 VCRE와 노부호스피탤리티 사이의 지속가능한 협업 관계를 다시 한번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노부호스피탤리티는 전세계 어느 도시에서나 노부가 등장할 때 그 특유의 건축물과 혁신적인 요리를 선보이며 전세계 라이프스타일의 아이콘이 되었다. VCRE는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역동적인 경제 도시 호치민에 대해 노부호텔앤드레스토랑호치민이 최고 수준의 호텔과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는 완벽한 목적지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노부그룹은 1994년 설립 이후 40개의 호텔, 76개의 레스토랑과12개의 레지던스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로 확장하며 엄청나게 성장했다.

Nobu Hotel & Restaurant Ho Chi Minh
Nobu Hotel & Restaurant Ho Chi Minh

사진 - http://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404/art_583189_1.jpg
사진 - http://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404/art_583189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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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