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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호주-중국 비즈니스 포럼, 공급망 엑스포 로드쇼 시드니서 개최

시드니 2024년 4월 18일 /PRNewswire=연합뉴스/ --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hina Council for the Promotion of International Trade, CCPIT)의 Ren Hongbin 회장이 이끄는 중국 비즈니스 대표단의 호주 방문 기간 Australia-China Business Forum 및 제2회 China International Supply Chain Promotion Expo(이하 엑스포)의 호주 로드쇼(이하 로드쇼)가 시드니에서 4월 15일 개최됐다. 이 포럼에는 중국과 호주 기업 대표 200여 명이 참석했다.

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 Group Corporation Signed MoU Agreements with DMG, Oz-Town, Team Global Express and Homart Pharmaceuticals during Its Australian Roadshow.
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 Group Corporation Signed MoU Agreements with DMG, Oz-Town, Team Global Express and Homart Pharmaceuticals during Its Australian Roadshow.

중국과 호주의 비즈니스 관계 강화

이번 포럼과 로드쇼는 중국과 호주의 무역 관계를 강화하는 플랫폼 역할을 했다. 중국국제전람센터그룹공사(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 Group Corporation)의 Lin Shunjie 회장은 이번 행사가 스마트 자동차, 친환경 농업, 청정 에너지, 디지털 기술, 건강한 삶, 공급망 서비스, 그리고 첨단 제조업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을 심화하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년 11월 26일부터 30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이 엑스포는 제조업 분야의 글로벌 발전상을 선보이는 한편 투자 유치를 위한 주제별 포럼과 함께 수요와 공급을 연결하고 신제품 출시를 지원한다.

협업을 통한 네트워크 확장

시드니에서 열린 이번 프로모션 행사에서는 몇 가지 주요 파트너십이 발표됐다. 중국국제전람센터그룹공사(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 Group Corporation)와 호주 유명 기업인 Oz-Town, DMG, Team Global Express, Homart Pharmaceuticals 등이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호주 기업들이 이 플랫폼을 통해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데 큰 관심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올해 개최되는 제2회 엑스포는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에 영향을 미치는 트렌드를 논의하기 위한 업계 리더들의 허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주제별 포럼, 투자 유치, 수요-공급 매칭, 신제품 출시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엑스포는 공급망 서비스 분야에 집중한다.

제2회 China International Supply Chain Expo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https://en.cisce.org.cn/]에서 확인할 수 있다.

International Supply Chain Expo (CISCE) 소개

CISCE는 CCPIT가 베이징에서 개최하는 최고의 글로벌 행사로 청정 에너지, 스마트 자동차, 디지털 기술, 건강한 삶, 친환경 농업, 첨단 제조 및 공급망 서비스를 포함한 공급망 전반을 아우르는 엑스포다. 기조 연설, 패널 토론, 해당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가 진행하는 워크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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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종합체육시설, 기재부 타당성재조사 통과

[세종=데일리연합]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2일 브리핑을 갖고 2006년 11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사업 개발계획 수립 이후, 지속적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함께 관내 종합체육시설 건립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최시장은 ”시정 2기인, 2018년 1월부터 기재부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신청을 시작으로 4번의 실패 끝에, 이번에는 ‘타당성 재조사’ 과정을 거쳐 기재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마침내 오늘 통과했다“고 했다. 최시장은 이어 ”이번 타당성 재조사는 2027년 충청권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이하, 세계U대회) 개최시, 종합체육시설 활용을 전제로 하여 통과된 것“이라고 했다. 최시장은 또 ”그동안 당초 계획대로 행정중심복합도시가 본래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종합체육시설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왔으며, 지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는 경제성 확보에 난항을 겪으면서 비용 대비 편익(이하 ‘B/C’)의 값이 통과기준치보다 현저히 낮게 산출되었다“고 했다. 최시장은 ”2022년 11월 12일, 세계U대회 유치가 확정된 후, 충청권 최초의 메가톤급 국제대회의 성공과, 전문체육 육성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시설 건립의 필요성이 본격적으로 제기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