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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밀리켄 & 컴퍼니, 2023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표

동사의 지속가능성 메트릭스와 목표에 대한 평가를 공개

스파르탄버그, 사우스캐롤라이나, 2024년 4월 19일 /PRNewswire/ -- 다각화된 글로벌 제조업체 밀리켄 & 컴퍼니(Milliken & Company)는 2025 지속가능성 목표와 2030 넷제로 목표에 대한 성과를 공개하는 동사의 여섯 번째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오늘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사람, 제품, 지구와 넷제로에 대한 동사의 조치에 동사가 끼친 핵심적인 영향에 대해 상술하고 있다.

밀리켄 사장 겸 CEO인 할시 쿡(Halsey Cook)은 "밀리켄의 지속가능성 약속은 때로는 빠르고, 때로는 느리지만 항상 다음 세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우리의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는 꾸준한 진전으로 기록된다"면서 "우리는 연례 지속가능성 보고서에서 작동하고 있는 것은 공유하고, 미해결인 것은 받아들이며, 의미 있는 진전이 가능하다는 우리의 믿음을 굳게 갖고 있다. 이는 사소한 작업이 아니기에 우리는 우리와 함께 이 여정을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2023 지속가능성 보고서에는 다음과 같이 밀리켄이 핵심적인 영향을 끼친 각 분야의 업데이트 내용이 들어 있다.

  • 사람 : 동사는 손실 시간 사고율을 줄임으로써 직원 보호에 중점을 두었고, 첫 번째 공급사 다양성 이벤트를 개최함으로써 포용적인 공급망에 대한 공약을 강화했으며, 예정보다 1년 앞당겨 10만 시간의 지역사회 자원봉사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 제품 : 밀리켄은 지속가능성 평가 방식을 사용하여 모든 신제품을 분석했으며 플라스틱의 수명 만료 문제에 대처한다는 동사의 다년 공약을 통해 상당한 이익을 얻었다.

  • 지구 : 동사는 열병합 발전, 에너지 효율 및 재생 에너지 조달에 대한 투자로 2025년 온실 가스(GHG)와 재생 에너지 목표 대비 예정보다 앞서 가고 있지만 2025년 매립 및 물 사용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진척 상황은 더 어려운 것으로 입증되었다.

  • 넷제로 : 밀리켄은 5년간의 온실가스와 재생가능 에너지 목표 달성의 진전을 통해 동사의 2030년 스코프1 및 2 넷제로 목표를 향해 나아갔고, 가치 사슬 내 배출에 대해 보다 상세하고 정확한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스코프 3 회계를 개선했다.

밀리켄 SVP이자 사내변호사 겸 지속가능성 책임자 카셀 나이트(Kasel Knight)는 "우리가 끼친 영향을 기록하고 배운 교훈을 포착하는 것은 투명성에 대한 우리의 공약을 반영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발전에 대한 귀중한 시각을 제공한다"면서 "우리의 연례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우리가 무엇을 했고 앞으로 해야만 할 일이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 이상으로 우리가 가고 있는 여정의 완전한 그림을 보고 그것을 끝까지 지켜보겠다는 우리의 공약을 재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말했다.

밀리켄의 2023 지속가능성 보고서와 추가적인 넷제로 자원 그리고 지난 년도의 보고서들은 milliken.com/sustainability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밀리켄 
밀리켄 & 컴퍼니는 동사가 집중하는 소재 과학이 미래의 돌파구를 오늘 구현하는 세계적인 제조업체이다. 밀리켄은 업계를 선도하는 분자 사업에서부터 지속가능한 혁신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고 고객과 지역사회를 위한 솔루션을 구현하는 제품들을 만든다. 동사는 직물, 바닥재, 화학품 및 의료 사업 전반에 있는 수천 개의 특허와  응용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여러 세대에 걸쳐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공유된 무결성과 우수성을 활용한다. 밀리켄의 호기심과 영감을 받은 솔루션들에 대한 상세 정보는 milliken.com 그리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링크트인트위터r에서 입수할 수 있다.

로고 - http://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404/art_585029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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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한빛원전 계속운전 관련 주민공람 기간 연장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전남 함평군은 “한빛원전 1·2호기의 계속 운전과 관련한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RER) 초안에 대한 주민공람 기간을 5월 13일까지 10일간 연장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주)에서는 한빛1,2호기를 10년 연장 운영하기 위해 계속운전으로 인한 방사선 환경 변화에 대한 안전성을 입증하는 문서인 RER 초안을 마련했으며, 이와 관련 함평군에서는 3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주민공람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 4월 25일 실시한 다자간 간담회에서는 모두가 한목소리로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용어의 난해함을 문제점으로 지적했으며, 4월 30일 공람 대상 지역 이장과 군민의 연서로 주민숙원사업 지원 등 건의와 함께 공람 중지를 요청하는 청원서를 함평군에 제출했다. 함평군은 본 사안에 대한 보다 많은 군민 의견의 수렴을 위해 10일을 연장한 총 45일간의 주민공람 실시를 결정했다. 김재곤 안전관리과장은 “군민의 다양한 의견이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5월 13일까지 공람을 연장하게 됐다”며 “주민 요구사항에 대한 한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