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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DFI와 오디하이텍, EVS37서 혁신적인 전기차 충전기용 솔루션 공개

-- DFI와 오디하이텍, 실외 환경에서 내구성과 성능을 향상시킨 혁신적인 패널 PC 공개

타이베이, 대만 2024년 4월 22일 /PRNewswire=연합뉴스/ -- 임베디드 마더보드와 산업용 컴퓨터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브랜드인 DFI[https://bit.ly/3Qa6MD4 ]가 한국의 아웃도어 Panel PC Monitor 제조 유통업체인 오디하이텍 과 함께 4월 23일부터 4월 26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7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이하 EVS37)에 참가한다. 양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전기차 충전기용 솔루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 솔루션은 70도 이상의 온도에 노출될 때 발생하는 LCD 표면 흑화 현상을 방지하고, 또한 열악한 외부 환경에서 제품의 신뢰성을 보장함으로써 제품의 Life Time을 향상시켜준다.

DFI and Outdoor LCD Manufacturer ODHitec Introduce Charging Station Solutions at EVS37
DFI and Outdoor LCD Manufacturer ODHitec Introduce Charging Station Solutions at EVS37

1969년부터 개최된 EVS37는 매년 다양한 국가에서 열리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신에너지 전기자동차 콘퍼런스이자 전시회다. 서울에서 개최되는 이번 EVS37에는 전 세계 60개국 업계 리더들이 모여 신에너지 전기차에 대한 심도 깊은 통찰을 공유하고 혁신적인 성과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협력과 교류를 촉진할 뿐만 아니라 산업 전반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정부는 전기차 충전소 산업을 가속화하기 위한 계획을 추진 중이다. 충전소 사업자의 경쟁력을 지원하기 위해 2030년까지 전 세계 충전소 시장 점유율을 10%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DFI는 한국의 Panel PC Monitor 제조 유통업체인 제조 유통업체인 오디하이텍과 파트너십을 맺고, 양사의 기술적 장점을 결합하여 전기차 충전소에 적합한 Panel PC Monitor를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임베디드 광범위 온도(wide-temperature) 제품과 '태양광 제어 시스템(Solar Control System)' 특허 기술을 통해 화면 흑화를 지연시키고 직사광선 노출로 인한 실외 장비 손상 문제를 해결해준다.

DFI는 EHL556, WL551, ADN553, ODH556 등 3.5인치 싱글 보드 컴퓨터(Single Board Computers) 시리즈를 전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들은 견고한 디자인으로 실외 장비에 적합하며, 풍부한 입출력 설계와 고효율 에너지 사용을 특징으로 한다. 싱글 보드 컴퓨터는 전기차 충전소에 배치하기에 적합하며, 극한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지원해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고 장비 수명을 연장해주는 효과를 낸다.

전시회 날짜: 2024년 4월 23일~4월 26일
장소: 서울 코엑스(전시장: C홀)
부스 번호: 홀 C1221

LinkedIn[https://tw.linkedin.com/company/dfi-inc ]을 방문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https://bit.ly/443UDpg  ]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미디어 연락
Eva Chen eva.chen@dfi.com
Evelyn Chang evelyn.chang@df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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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CJ라이브시티 공사재개를 위한 협력․지원 촉구 결의안'채택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고양시의회 이철조 의원이 대표발의한 'CJ 라이브시티 공사재개를 위한 협력·지원 촉구 결의안'이 5월 3일 열린 제2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철조 의원은 결의안에서 경기도에 ▲국토부 산하 PF 조정위 조정안 적극 수용 ▲시공사와 적극 협력 ·지원하여 공사가 재개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을 촉구했으며, 고양시에는 ▲신속한 한류천 공사 추진 ▲공사시간 동안 CJ라이브시티 부지활용 방안을 적극 수용할 것을 촉구했다. 경기도 공모사업인 CJ라이브시티 사업은 당초보다 인허가가 늦어지고 코로나로 인해 공사가 지연되며 원자재와 인건비가 상승하여 시공사와 건설사 간 공사비 이견이 발생했으며, 한국전력 공사에서 대용량 전력공급 유예 통보 등으로 2023년 4월부터 사업이 중단됐다. 그러나 일각에서 최근 경기도가 감사원에 국토부 PF 조정위원회의 조정안에 대한 감사원 사전 컨설팅을 요청한 것을 두고 지금까지 수년에 걸쳐 지속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던 경기도가 사업 재개를 위해 전향적으로 태도를 변화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