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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5월 시민정보화교육 수강생 모집

25일 선착순 모집…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영상 편집, 문서작성 프로그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오는 4월 25일부터 시민정보화교육 5월 과정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기초 활용법을 익히고 실생활에 많이 사용하는 사진·영상으로 나만의 영상을 만드는 ‘스마트폰으로 사진·영상 편집’ ▲간단한 문서 작성은 물론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여러 형식의 문서를 작성하는 ‘한글2016’ 과정으로 운영된다.

 

시민정보화교육은 고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고양시청 통합예약 사이트에서 2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서광진 일산동구청장은 “급격한 디지털화 흐름 속에서 소외되기 쉬운 정보취약계층에게 이번 교육이 변화하는 일상에 적응하고 나아가 ‘디지털 경쟁력’을 길러주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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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