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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네트워크 강화 워크숍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에 충북 단양군에서 민관협력 네트워크 강화&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3년 지역복지사업평가 수상 포상금으로 그동안 한마음으로 지역복지를 위해 힘써왔던 제9기 위원과 올해 2월 새롭게 구성된 제10기 위원의 화합과 소통, 힐링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분과별 미션과제 수행 활동, 단양지역 역사탐방 등을 통한 힐링과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정훈 민간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협의체 위원들의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든든한 지역사회보장 민관 울타리 역할을 해주는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몸과 마음의 힐링과 새로운 아이디어로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협의체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내 복지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평가 및 대표·실무협의체, 7개 실무분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지원 외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및 다양한 복지자원 확보 등 지역사회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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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