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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수원시자원봉사센터 현장방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제381회 임시회 기간 중인 25일, 수원시자원봉사센터를 현장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기획경제위원회 유준숙 위원장과 홍종철 부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과 관계부서 공무원들이 동행했으며,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2003년 10월에 설립하여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MG 희망나눔 특장차 지원사업 ▲자원봉사 나눔 문화 프로젝트 ▲아이들의 보행 환경을 지켜라! 스마일 스트릿 ▲지구를 식히는 시원한 쿨터치 ‘쿨루프(cool roof)’ ▲찾아가는 사랑의 밥차 등이 있다.

 

현장방문을 마친 유 위원장은 “취약계층 가구의 세탁 서비스를 지원하는 MG 희망나눔 특장차 지원사업이 올해 추진되는 신규사업인 만큼 실제 필요한 계층에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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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