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서천군이 서면 월리 김가공특화단지 인근 교통난을 해소할 수 있는 ‘서면 농어촌도로 101호 확포장공사’를 준공했다고 3일 밝혔다.
김가공특화단지 진입도로는 단지 앞 삼거리인 지방도가 4차선으로 확장됐으나, 특화단지 내 진입 도로 폭이 비좁아 차량 교행이 어렵고 사고 발생의 위험도 커 도로개선사업이 시급했다.
이에, 군은 설계, 공사 등 총사업비 6억원을 투입해 2023년 5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왕복2차선에 인도를 확보해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교통환경제공과 관내 사업자들에게 편리를 제공했다.
김기웅 군수는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다닐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