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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허태정 시장, 기업인과의 소통 이어가

20년 유망중소기업’대표자 3인과 간담회

[대전=데일리연합]인숙진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2일 오후 2시 응접실에서 ‘20년 유망중소기업’ 선정기업(3곳)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ㅇ 이날 간담회에는 ㈜에이엠시스템 김영익 대표, 이레테크 우시혁 대표, ㈜티에스 하대용 대표가 참석했다.

 

□ 허태정 대전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역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함께 힘을 모아 극복하길 바라며, 기업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ㅇ 한편, 대전시는 대전시는 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신뢰·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업인과 간담회를 지속 추진해 왔으며, 작년 11월‘20년 유망중소기업 50개 사를 선정한 바 있다.

 

선정된 기업은 5년간 자금 우대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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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장관, 독일 연방총리실 정무차관 접견, 한반도 통일문제와 한독 협력 논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최형석 기자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5월 3일 오전 통일부에서 「제13차 한독통일자문회의」 참석 (4. 30.~5. 1.) 계기에 카스텐 슈나이더(Carsten Schneider) 연방총리실 정무차관 (구(舊) 동독특임관 겸직)을 접견하여 독일의 통일 경험과 한반도 통일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장관은 작년 독일 통일의 날 기념식에 이은 재회를 반가워하며, 카스텐 슈나이더 차관에게 한독통일자문위원회 독일측 위원장으로서의 역할과 한국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지지에 사의를 표명했다. 장관은 북한이 ‘2국가론’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께서 3.1절 기념사에서 제시한 자유통일비전을 소개하며, 독일통일의 경험과 교훈을 참고하여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 통일’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하면서 독일 측의 협조와 지지를 당부했다. 슈나이더 차관은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 공존에 대한 양국간 연대를 강조하며 우리의 자유통일비전에 공감했다. 양측은 통일 이후 사회적 통합 차원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이 중요하다는 데